전통주 뉴스

한겨레 크래프트 맥주, 주머니에 쏙~

조회 수 1093 추천 수 0 2017.07.25 11:03:21

[ESC] 크래프트 맥주, 주머니에 쏙~

등록 :2017-07-19 20:37수정 :2017-07-21 08:19

 

[ESC] 커버스토리

수제맥주, 캔에 담아 테이크아웃
한강공원 등 밤마실용 인기
더운 여름, 크래프트 맥주를 ‘테이크 아웃’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알록달록 예쁜 디자인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업체 제공.
더운 여름, 크래프트 맥주를 ‘테이크 아웃’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알록달록 예쁜 디자인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업체 제공.
편안하고 고즈넉한 ‘집맥’(집에서 마시는 맥주) 욕구가 솟구치는 날이면 맥주 마니아들은 마트나 편의점을 어슬렁거리는 수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공장식’ 대량 생산 맥주만 취급했고, 그것으로나마 위안을 삼았다. 최근 맥덕(맥주덕후)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래프트 맥주로 ‘집맥’이 가능하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던 시절이었다. 이제는 달라졌다. 주세법이 달라졌고, 맥주 시장이 달라졌다. 크래프트 맥주는 더는 전문적인 펍에서만 즐길 수 있는 ‘까다로운’ 맥주가 아니다. 집은 물론 공원이나 둔치에서도 캠핑장에서도 자유롭게 즐기는 ‘만만한’ 맥주가 됐다. ‘맥덕’을 소망하는 당신의 짐작대로, ‘테이크아웃 크래프트 맥주’가 변화의 진원지다. 요즘 뜨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맥줏집을 골라봤다.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캔 디자인 왕국, ‘캔메이커’

탭에서 갓 추출해낸 크래프트 맥주를 알루미늄 캔에 담아 밀봉해주는 곳이다. 크래프트 맥주 펍 ‘크래프트브로스 탭하우스 앤 바틀샵’ 강기문 대표가 지난해 12월께 펍 인근에 열었다. 강 대표는 “소규모 양조장을 통해 만든 자체 맥주뿐 아니라 부산의 ‘아키투’나 ‘갈매기’, ‘고릴라’, 제주의 ‘맥파이’, 강릉의 ‘버드나무’처럼 유명한 맥주를 생맥주로 마실 수 있다”며 “어떤 맥주든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개성 넘치는 캔에 진공포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라벨을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예쁘고 공들인 흔적이 역력해 빈 캔이라도 찌그러뜨리거나 버리기 아까울 정도다.

99㎡(30평) 규모로 좌석이 20~26개. 테이크아웃 해서 마시면 2000원 더 싸다. 지난 13일 이곳을 찾은 정수정(28)씨는 한강공원으로 ‘밤마실’을 자주 간다며 “평소에도 가격 때문에 테이크아웃을 주로 한다”고 말했다. 캔은 355㎖와 500㎖ 두 종류인데, 테이크아웃 기준으로 355㎖는 3000~6000원대, 500㎖는 5000~8000원대다. 유자를 갈아 넣고 바닐라를 첨가한 ‘스노화이트에일’이 대표 맥주이며, ‘복자’와 ‘강황사워’도 사워 비어(Sour Beer. 시큼한 맛이 나는 맥주)치고는 시큼하지 않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스패니시 크로켓’, ‘흑맥주 램 스튜’, ‘서프맨 판나코타 샐러드’ 등 간단한 안주를 곁들일 수 있고, 가격은 동일하게 1만3500원이다. 종종 ‘4캔에 1만원’ 행사가 진행된다.(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17/070-8888-4605)

동네주민도 마실 삼아 찾는 곳, ‘케그스테이션’

더운 여름, 크래프트 맥주를 ‘테이크 아웃’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알록달록 예쁜 디자인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업체 제공.
더운 여름, 크래프트 맥주를 ‘테이크 아웃’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알록달록 예쁜 디자인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업체 제공.
지난 13일, 오후 4시쯤이었다. 20대 여성 3명이 바에 서서 시원하고 청량한 크래프트 맥주를 마시는 중이었다. 통유리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뜨거운 햇볕은 안중에도 없었다. 그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이내 목소리를 낮추었다. ‘케그스테이션’ 정현철 대표는 “동네 주민들이 주요 고객”이라며 “이국적인 식자재로 유명한 슈퍼 ‘사러가’에서 쇼핑을 하고 난 뒤 마지막 코스처럼 이곳을 들른다”고 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짧은 머리의 세련된 여성이 등장하더니 테이크아웃 맥주를 주문했다. 빵빵한 장바구니, 그 위로 삐져나온 쪽파 한 다발, 한없이 편안해 보이는 옷차림만 봐도 정 대표의 말이 사실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더운 여름, 크래프트 맥주를 ‘테이크 아웃’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알록달록 예쁜 디자인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업체 제공.
더운 여름, 크래프트 맥주를 ‘테이크 아웃’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알록달록 예쁜 디자인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업체 제공.
자체 양조장인 고양시 ‘브루원’에서 날마다 신선한 맥주를 가져온다. 포장 용기는 페트병을 쓰며 크기가 다양하다. 대용량 1.5ℓ나 800㎖, 550㎖는 물론, 빨대를 꽂아 빨아 마실 수 있는 300㎖도 있다. 크기가 클수록 용량 대비 가격은 저렴하다. 1.5ℓ가 1만6000~1만8000원대, 500㎖가 7000~8000원대, 300㎖가 4000~5000원대다. 선물 포장 가능하며, 여름에는 얼음 포장도 가능하다. 단, 2000원을 더 내야 한다.

대표 맥주로는 ‘아이홉소’를 꼽는데, 쓴맛은 줄이고 홉의 향은 살린 아이피에이(IPA)다. 몰트(맥아)의 고소함을 잘 살린 에일맥주 ‘연애’(Yeon nam Ale)도 ‘잘 나가는’ 맥주다. 한글명과 영문명이 다르다. 16.5㎡(5평) 남짓 되는 작은 가게이며 앉아 있을 공간은 없다. 영업시간도 일반커피숍처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23 ‘사러가 쇼핑’ 1층/02-332-7138)

안주까지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빚짜’

‘피맥’(피자+맥주)으로 유명한 ‘빚짜’도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곳이다. 합정점에서는 캔 2개를 포장하면 1000원을 할인해주고, 서촌 본점에서는 1캔을 포장할 때마다 500원을 할인해준다. 캔 사이즈는 355㎖가 유일하다. 가격은 355㎖ 캔 테이크아웃 기준으로 4500원부터 6000원까지.

서촌점의 대표 맥주는 ‘카브루 아이피에이’로 자몽 향 같은 열대과일 향이 나고 도수가 높으며 쌉쌀한 맛이 강하다. 합정점에서는 정현철 대표의 ‘브루원’과 콜라보로 작업한 ‘밀당’이 유명한데, 향긋하고 목 넘김이 좋은 밀맥주다. ‘빚짜’는 익히 알려졌다시피 피자가 저렴하다. 한 판에 7500~9000원 정도다. 음식 중에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건 피자와 튀김이며, 음식만 놓고 보면 합정점의 메뉴가 더 다양하다.(서촌 본점: 서울 종로구 사직로 113 사학회관/02-722-1832, 합정점: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14/02-332-1832)

강나연 객원기자 nalotos@gmail.com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 수제 맥주(크래프트 맥주). 대기업이 아닌, 개인이나 소규모 양조장이 소량으로 생산한 맥주를 말한다. 만든 이의 장인정신과 비법·취향 등이 반영돼 양조장마다 맛·향기·도수가 다른 개성적인 맥주가 만들어진다.


장안의 ‘힙’한 크래프트 맥주 전문점

어메이징 브루어리 컴퍼니

2016년 4월 개업 초창기부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양조장 겸 펍이다.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소문나면서, 양조장이 위치한 성수동까지 ‘힙’해졌다는 말이 나올 정도. 60개에 달하는 탭을 갖추고 있으며,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결정장애’에 시달릴 수 있다. 가격은 천차만별. 양조장을 겸하고 있어, 투명 유리벽 밖에서 주인이 맥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길 4/02-465-5208)

사우어퐁당

한국에서 유일한 사워 비어(시큼한 맛이 나는 맥주) 전문점. 이태원동 경리단길 맥주 골목에 있다. 무화과를 넣어 깔끔한 신맛을 내는 ‘피가로’부터 메주에서 추출한 미생물이 들어간 ‘도깨비’까지 10가지에 달하는 사워비어를 생으로 맛볼 수 있다. 김치 유산균을 추출해 만든 ‘케이바이스’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630/010-8464-1447)

크래프트브로스

보틀 숍과 탭 하우스가 동시에 운영되는 곳이다. 보틀 숍에는 180여종의 수입 크래프트 맥주와 다양한 전용 잔이 구비되어 있고, 탭 하우스에서는 자체 생산한 맥주는 물론 17가지의 수입맥주를 마실 수 있다. 도수가 9%에 이르는 ‘올드 라스푸틴 스타우트’와 ‘퍼글스 앤 월록’의 딸기 맥주가 주력상품이다. 추가로 2000원을 내면 보틀 숍에서 산 수입맥주를 탭 하우스에서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비교 시음이 가능하다.(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2길 18/02-537-7451)

에일당

최근에 가장 ‘핫’하다는 동네, 익선동. 그곳 한옥을 개조해 만든 펍 겸 카페. 크래프트 맥주와 커피뿐 아니라 피자나 소시지, 티라미수까지 판다. 이름이 ‘에일당’인 만큼 에일 맥주가 주력상품이며, 고전미와 현대미가 잘 조화된 특유의 감성적 분위기 때문에 에스엔에스(SNS)에서 유명하다. 음식 외에는 모든 서빙이 셀프다. 영업시간 23시까지.(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9/070-7766-3133)

구월당

무조건 “양 많이!”를 외치는 ‘맥덕’이라면 주목하자. ‘구월당’에서는 2만원이면 2시간 동안 크래프트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1시간 입장료는 1만5000원. 단, ‘무제한 타임’은 저녁 8시 전까지만 유효하다. ‘셉템버 브루잉’이라는 국내 양조장이 직접 운영하는 펍이다. 벨기에 화이트에일인 ‘화양연화’가 주력상품. 3000~6000원대의 저렴한 안주도 있다.(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가길 11/02-6326-8500)

개돼지펍

일명 ‘개돼지펍’으로 유명하지만, 정식 상호는 ‘Dog & Pig 크래프트 브루 펍’이다. 본점으로 가면 자체 양조장을 구경할 수 있다. 진한 체리색을 띠는 ‘레드에일’이 주력제품으로 풍부한 몰트향이 인상적이다. ‘신사임당 골든에일’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다. 안주로는 맥주 효모가 들어간 화덕피자를 추천한다.(본점: 서울 구로구 경인로61길 7/070-7699-9707, 1호점: 서울 구로구 경인로1길 6/02-6677-9707, 가산점: 서울 금천구 벚꽃로38길 32-67/02-855-8965)

강나연 객원기자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803509.html#csidxfcea6af82382350a1da285e62d1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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