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뉴스

[더술] OH~소리나는 5월 신상 전통주

조회 수 1263 추천 수 0 2021.06.08 2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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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공휴일들이 가득했던 5월도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우리술 양조장에서는 톡톡 튀는 개성으로 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신상 우리술들이 등장했습니다! 5월을 핫하게 달군 신상술들이 궁금하다면 더술을 따라오세요!

 

 

 

 

 

양조특공대의 걸작

팔팔 막걸리


 

 

 

팔팔막걸리는 스스로를 양조특공대라고 부르는 젊은 양조인들의 손끝에서 탄생했습니다. 통통 튀는 오렌지색의 라벨과 병뚜껑이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깔끔한 피니쉬와 은은한 단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요.

 

 


 

 

 

배송 후 바로 마시면 탄산이 거의 없어 부드럽고 깔끔하게 술술~ 마실 수 있습니다. 냉장보관 상태에서 4~5주 정도 숙성을 시키면 자연스러운 탄산이 생겨나는데요, 병 하부가 부풀어오르면 스파클링 막걸리가 완성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산미가 낮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상큼한 무침류와 잘 어울리며,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매콤한 음식과의 조화도 좋습니다.

 

 

 

팔팔 막걸리

주종: 탁주

양조장: (주)농업회사법인 팔팔양조장

도수: 6%

용량: 750ml

원재료: 정제수, 쌀, 국, 산도조절제, 효모

 

 

 

 

 

 

상큼톡톡 딸기 사이더

루드베리


 

 

 

상큼한 사과와 달콤한 딸기의 만남! 맛있는 거 더하기 맛있는 거는 탄산톡톡 루드베리~ 딸기의 새콤달콤한 첫 맛과 향긋한 바질의 끝 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마치 봄의 산뜻함을 입안 가득 머금은 기분이에요. 달콤한 과일의 맛과 4.5도의 낮은 도수로 우리술에 입문하는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은은한 다홍빛의 술 빛깔과 귀여운 일러스트 라벨도 매력적입니다. 친구들과의 랜선파티에 루드베리 한잔이면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루드베리는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두었다가 먹으면 탄삼감과 풍미가 살아납니다. 달콤한 베리류 혹은 케이크와 함께 먹으면 입안에서 달콤한 축제가 열려요.

 

 

 

 

루드베리

주종: 과실주

양조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비전레드

도수: 4.5%

용량: 330ml

원재료: 사과즙, 정제수, 딸기퓌레, 건조레몬그라스, 탄산가스, 동결건조 딸기분말, 바질잎, 사과산, 효모, 메타중아황산칼륨

 

 

 

 

 

새콤달콤 오미자 막걸리

아임프리 6.0


 

 

 

다섯 가지 맛을 가진 오미자가 막걸리에 퐁당 빠졌습니다! 과일을 한 입 깨문 것처럼 청량함과 시원함이 느껴져요. 단맛과 신맛의 밸런스와 마지막에 살짝 남는 떫음은 마치 와인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핑크빛의 색깔에서부터 새콤달콤한 맛이 느껴지는데요, 차갑게 마시면 청량함이 더욱 UP!되어 시원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끝나가는 봄이 아쉽다면 아임프리 한잔 마시고 봄의 여운을 느껴보세요! 과실향이 듬뿍 느껴지는 아임프리는 모든 음식들과의 조합이 좋아요. 알코올 향이 강하지 않아서 가볍게 한 잔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임프리 6.0

주종: 탁주

양조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술샘

도수: 6%

용량: 500ml

원재료: 정제수, 쌀, 국, 오미자, 효모

 

 

 

 

 

주머니 속에 쏘옥

말이야 막걸리야


 

 

 

잔이 필요 없는 막걸리! 언제 어디서나 한 손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막걸리를 소개합니다. 200ml의 소용량으로 캠핑이나 차박, 홈파티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산뜻한 목넘김과 토란의 알싸한 매력이 합쳐져 시원한 청량감의 말이야 막걸리가 탄생했습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산미가 입안을 감싸고 목 넘김이 깔끔하고 시원해서 요구르트를 마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 마신 막걸리 캔은 스티커를 따라 라벨을 쓱 뜯어 분리할 수 있어서 재활용도 편리해요. 복잡한 세상을 향해 캔 막걸리 한잔 마시면서 말이야 막걸리야~ 외쳐보세요!

 

 

 

말이야 막걸리야

주종: 탁주

양조장: 시향가

도수: 6%

용량: 500ml

원재료: 물, 쌀, 건조토란, 젖산, 누룩, 효모, 정제효소제

 

 

 

 

 


 

 


5월 한달을 핫하게 달구었던 신상 전통주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우리술 한잔 마시면서 마지막 봄 기운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앞으로 전해드릴 더술닷컴의 우리술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출처 : https://thesool.com/front/publication/M000000066/view.do?bbsId=A000000044&publicationId=C0000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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