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수첩

세신주(細辛酒)

조회 수 1641 추천 수 0 2011.02.20 22:17:48
酒人 *.167.34.247
 
밑술 빚기 - 수운잡방
1. 백미 5말을 백세하여 곱게 가루낸다.
2. 끓는 물 10말로 죽을 써 차게 식힌다.
3. 누룩가루 1말을 잘 섞어 술독에 담는다.

봄.여름이면 5일, 여름이면 4일, 겨울이면 7일후에 덧술한다.

죽으로 하는 밑술은 쉬기 쉽다. 따라서 3일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덧술 빚기
1. 백미 10말을 백세하여 3일간 아침 저녁으로 물을 갈아준다.
2. 고두밥을 만드는데, 물 5말을 뿌려가며 푹 찐다.
3. 차게 식으면 누룩 5되와 밑술을 섞어 술독에 담는다.

익으면 쓴다고 하였다.

이 제조법을 "순곡주"와 "약주"중 어디에 올릴 것인가 많이 생각했는데, 그냥 양쪽 다 올리기로 했다.
방문대로라면 순곡주와 가까우나 세신이 뜻하는 바가 약재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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