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수첩

도로양방(桃露釀方)

조회 수 1954 추천 수 0 2011.02.20 22:06:34
酒人 *.167.34.247
 
밑술 만들기
1, 찹쌀 5말을 깨끗이 씻어 물에 하룻밤 불린다.

2, 송화 5되를 끓인 물 3말로 거른다.

3, 송화물로 찹쌀 5되를 죽써 차게 식힌다.

4, 누룩 가루 7되와 섞어 술독에 담는다.

5일 후 덧술을 빚는다.


덧술 만들기
1, 멥쌀 10말을 깨끗이 씻어 물에 하룻밤 불린다.

2, 고두밥을 만들어 차게 식힌다.

3, 송화 1말, 끓인 물 5말, 누룩 3되와 잘 섞어 술독에 담는다.
27일 후에 쓴다.

밑술에는 송화를 거른 물을 사용하고, 덧술에서는 송화를 가공없이 사용한다.

물은 모두 끓여 식힌 것을 사용한다.


송황(松黃)이라고도 한다. 몸을 가볍게 하고 병을 낫게 한다. 즉 꽃에 있는 누른 가루인데 껍질, 잎 또는 씨보다 좋다[본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건주(乾酒) [2]

  • 酒人
  • 2011-02-19
  • 조회 수 2561

구기오가피삼두주 [2]

  • 酒人
  • 2011-02-19
  • 조회 수 2712

구기자주1 [2]

  • 酒人
  • 2011-02-19
  • 조회 수 3137

구기자주2 [2]

  • 酒人
  • 2011-02-19
  • 조회 수 3195

구기자주3 [1]

  • 酒人
  • 2011-02-19
  • 조회 수 2643

구기자주4 [2]

  • 酒人
  • 2011-02-19
  • 조회 수 2816

기응백세주(奇應百歲酒) [1]

  • 酒人
  • 2011-02-19
  • 조회 수 2972

남등주(南藤酒) [1]

  • 酒人
  • 2011-02-19
  • 조회 수 2284

노주(오가피) [1]

  • 酒人
  • 2011-02-19
  • 조회 수 2497

녹두주(鹿頭酒)

  • 酒人
  • 2011-02-19
  • 조회 수 3365

닥주/저주(楮酒)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359

달인술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551

도로양방(桃露釀方) [1]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1954

도소주(屠蘇酒) [1]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3032

도인주(桃仁酒) [2]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663

동과주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602

문동주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911

문장주(文章酒)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566

밀주(蜜酒)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422

삼합주(三合酒) [2]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394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