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營實, 찔레나무열매)

조회 수 2278 추천 수 1 2005.08.29 1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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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營實, 찔레나무열매)  



성질은 따뜻하고[溫](약간 차다고도[微寒] 한다) 맛이 시며[酸](쓰다고도[苦] 한다) 독이 없다. 옹저, 악창, 패창(敗瘡), 음식창이 낫지 않는 것과 두창(頭瘡), 백독창(白禿瘡) 등에 쓴다.

○ 찔레나무열매는 즉 들장미의 열매(野薔薇子)이다. 줄기 사이에 가시가 많고 덩굴이 뻗으며 열매는 찔광이(산사)와 같고 꽃은 5잎이며 6-8개가 한데 나온다. 붉기도 하고 희기도 하며 어느 곳에나 다 있다. 흰 꽃이 피는 것이 좋다[본초].

○ 음력 8월, 9월에 열매를 따서 신좁쌀죽웃물(漿水)에 버무려 쪄서 볕에 말려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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