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뉴스

"초산발효과학"의 의미

조회 수 3762 추천 수 0 2014.02.14 11:38:32
 

▲ 초산발효과학기술개발원의 세계 유일의 금초(산삼금초, 상황금초) 제조 과정

 

청주식초가 우리나라의 원천기술이며 자랑거리인 토종식초이며 이를 산업화로 융.복합할 경우, 년간 100조원 이상의 경제창출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자 대개의 한국인이 코웃음을 쳤다. 관련 부서인 농림수산식품부의 서기관조차 코웃음을 칠 정도이니 할말이 없다. 그저 너나 벌어 먹어라 하는 표정으로 청주식초 산업화에 5년 동안 연구해온 이력을 일축한다. 청주식초 산업화를 통해 1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선언하자 듣는 사람들의 표정이 이꼴이다. 이런 사람들을 붙잡고 청주식초의 효능이 어떻고 저떻고 그래서 이걸 산업화 하면 일자리가 100만개를 만들어 낼 수 있고 하는 말이 촛불의 그을음처럼 허공으로 꼬리를 물며 올라가다가 흩어지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청주식초 산업화를 외쳐댄다. 이유는 이것 밖에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렇다고 굶어 죽을 수야 없지 않는가. 오히려 청주식초 제조 사업을 하게 되면, 가장 안정적이며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 경제형태에서 가장 견고한 형태가 가업형 일자리이다. 가업형 일자리는 망할 수가 없고 망하지도 않는 가장 견고한 형태의 일자리로 평생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일자리이다. 여기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으니 금상첨화이다. 더구나 특허괴물들에게 당할 이유조차 없다.

자국의 전통식품을 산업화하여 경제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사족을 붙일 필요없이 그대로 하면 된다. 두말 할 필요도 없다. 농 축산용으로는 3개월이면 사용할 수 있다. 고소득 창출이 목적이라면 기능성 식초를 제조하면 된다. 기능성 식초는 1년 이상을 숙성시켜야 한다는 전제가 붙지만 고소득이 보장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1. 국가채무의 액수는 2012년 450조원, 2030년에는 1000조원에 이를 전망

외국에 발행한 국채로 인한 이자 지출 액수는 매년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10년에 이미 25조원을 넘어섰다. 연간 4조원대의 예산을 집행하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부를 6개나 운행할 수 있는 액수이다.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현행대로 끌고 간다면 2030년에는 이자비용만 5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이 북한에 바친 돈과 이명박 정권이 4대강 사업을 비롯하여 해외 개발 등의 명목으로 발행한 국채는 450조원에 이른다. 문제는 국채발행 속도에 가속도가 붙어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30년 만기 국채까지 발행하여 2030년에는 무려 1000조원대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은 국가의 존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렇다고 해서 미구에 닥칠 경제적 공황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 것도 아니다.

5년마다 탄생하는 정부는 내가 할 일이 아니라고 팽개쳐 두고 있고, 대기업들은 세금과 노조를 피해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다. 장애인 단체, 여성 단체 등은 소외계층이라는 명분 하에 각종 복지 지원을 요구하고 있을 뿐, 국가의 경제 위기를 구하겠다고 나서는 단체는 눈씻고 찾아도 찾을 수가 없다. 어찌할 것인가. 사르밧 과부처럼 그대로 앉아서 굶어 죽는 날까지 기다릴 것인가?

 

2. 무엇으로 경제를 창출해 낼 것인가?

무엇으로 경제를 창출해 낼 것인가? 대통령 후보들은 대기업들의 손과 발을 묶고 목을 죄어 토해내게 함으로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대기업들이 정직하게 토해낸다고 가정하자. 언제까지 토해 낼 것인가? 대기업의 목을 졸라 서민경제를 일으켜 보겠다는 발상자체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일 뿐이다.

서민 및 저소득층 그리고 중산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경제정책은 서민용 일자리 창출에 그 답이 있다. 공수표로 끝난 이명박 정권이 등장하게 된 원인도, 서민 경제를 창출해 주겠다고 호언했던 거짓말이 먹혔기 때문에 탄생된 정권이었다.

 

3. 청주식초로 연간 100조원 경제창출 가능

청주식초 만이 해결책이다. 지속적인 경제를 일으켜 낼 수 있는 가업형 일자리로서 대물림할 수 있는 일자리이며 평생 휴업이 없는 일자리이다. 전통식품이기 때문에 국가의 동력으로 최적이며 산업용으로 개발하여 세계에 수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경제창출 수단으로서도 최적이다. 여기에 더해 천혜적인 조건까지 갖춰져 있다.

천혜적 조건이란 5000년 발효국가의 역사를 이어 오면서 한반도 전체가 야생누룩균과 야생아세토박터균으로 덮혀 있다는 점이 첫째이며 둘째로는 물이며 세째로는 쌀이다. 좋은 물과 사계절의 장점을 그대로 안고 있는 우리나라의 쌀은 식초를 제조하기에 가장 좋다. 청주식초를 제조하기에 가장 적합한 쌀은 추청미인데 아끼바레라고 불리는 추청미는 현재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쌀이다. 청주식초를 제조하기 위해 지에밥을 지으면 이상적인 찰기와 쫀득거림이 있어 최고의 청주식초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본으로 채용되는 이양주 기법의 청주식초는 세계에서 따라 올 수 없는 우리나라의 전통제조기법이다. 이 기법을 적용하여 산업화시킬 수 있는 능력도 우리나라에서만 가지고 있는 원천기술이다. 우리나라의 원천기술을 산업화에 응용하여 수출로 이어질 경우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 할 수 있다. 이는 청주식초의 효능이 인류의 건강과 환경보존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청주식초를 각종 세재 및 살균, 소독제로 개발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부작용이 없고 환경보존에 유익하며 사용자의 피부에도 유익하다. 청주식초를 적용하면 지구상에서 개발될 수 있는 최고 경지에 도달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기능성과 효용성은 최고이며 환경적 유익까지 포괄된 제품이 나온다. 따라서 유통업자의 수익은 물론하고 제조업자의 수익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4. 청주식초는 최고의 과학이자, 초산발효과학의 결정판

식초는 현재까지 노벨생리의학상을 3회나 수상했다. 단일물질 연구로 노벨상을 3회나 수상했다는 점은 경이롭다. 이 말은 곧 식초가 최고의 과학이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식초의 종류는 화학식초, 과일식초, 양조식초로 분류되며 청주식초는 양조식초에 속한다. 식초에도 등급이 있다. 식초=> 흑초 => 향초(Aromatic Vinegar)로 최고의 식초는 향초이다. "금초"는 향초 위의 등급으로 최고위 등급이다. 맛, 향, 색깔 그리고 기능성에서 금초를 따라 올 수 있는 식초는 전 세계를 통털어 본원에서 제조한 "상황금초"가 유일하다.

식초는 숙성기간에 따라 기능성에서 차별된다. 단순 양조식초의 경우 멸균하지 않은 생식초의 상태로 2년 이상 숙성되어야 최고의 질에 도달되며 2년 후 3년째에 가서는 잔존하고 있는 아세토박터균이 소멸되기 때문에 점차 기능성이 떨어진다. 이는 흑초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향초의 경우 멸균하지 않은 상태로 2년 이상 숙성하려면 고도의 기술이 적용되어야 한다.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장인은 전 세계적으로 몇명되지 않으며 이 기술에 대한 학술적 이론까지 보유하고 있는 장인은 본인이 유일하다.

1890년 네덜란드의 생물학자인 바이어링크가 붙여준 아세토박토균이라는 이름은 50년이 지난 후에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크레브스 박사에 의해 초산발효로 정의되었다. 파스퇴르 이후 100년 후에 와서 아세토박터균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세상에 알려진 초산균은 바이어링크 후 50년이 지나서야 초산발효라는 정식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이제 초산발효는 초산발효과학이라는 명칭으로 재탄생 되었다. 본인의 저서인 "식초의 지존 금초"에 의해서이다. 청주식초에 대한 화학적 기전과 생리, 생태학적 효능이 규명되면서 자연스럽게 초산발효과학으로 독립하게 되었다. 그동안 식품공학의 한 분야로 인식되어 있던 식초에 대한 인식은, 청주식초가 초산발효과학의 산물이라는 결과가 역으로 증명되면서 제자리를 찾게 되었다. 이는 청주식초의 산업화 가능성이 구체적으로 확인 되었기 때문이다. 바이어링크 후 120년 만에 이뤄진 쾌거이다.

 

5. 덧붙여

본원(초산발효과학기술개발원)에서는 세계 유일의 금초(산삼금초, 상황금초)를 항암제로 개발하는 연구에 매달렸고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서 청주식초의 지상최고의 살균력과 산화력을 응용하여 세제, 소독살균제, 피부케어용 기능성 화장품, 녹조 적조 방제용, 구제역 및 AI 조류독감은 물론 현존하는 모든 전염병 그리고 해양은 물론 하천에 유출된 기름과 유해화학물 하수 종말처리 및 수돗물 최종 처리에 완벽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심지어 국가대표 선수의 음료로 채용할 경우 부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점과 금매달 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훈련병이나 야간근무자의 음료로 채용할 경우, 부상 및 사고율은 50% 이상 줄일 수 있고 전투력은 50% 이상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통증과 우울증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줌으로 자살율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릴 수 있다. 또 청주식초를 음료로 채용하게 되면 야간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율을 10% 미만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소방수를 식초수로 대체할 경우 유해화학물질에 중독으로 아까운 생명을 허비하는 현행 사망율의 50% 이상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청주식초를 투입하여 간장과 된장을 생산할 경우 메주에 함유되어 있는 검은곰팡이의 독성인 1급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제거된 저염식 항암간장, 된장을 생산할 수 있다. 이 내용들은 출간을 앞두고 있는 "초산발효과학기술총론 1권 청주식초 학술보고서와 2권 청주식초 융.복합기술보고서에 상세되어 있다.

 

혹자는 검증된 내용인가? 하고 질문하나 식초는 이미 중세시대부터 약으로 사용되었으며 히포클라테스는 식초로 양치질을 했고 비염과 축농증에 식초를 사용하여 치료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대 그리스의 스파르타 군인들은 식초를 먹고 훈련을 했으며 전투에 참여하여 최강의 군대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성경에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에 총독 빌라도가 군인에게 명하여 신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창에 꿰어 드렸으나 받지 않으셨다는 기록이 있다. 식초는 마약의 10배에서 100배의 진통효과를 가지고 있다. 실예로 말기췌장암 환자가 상황금초를 2회 복용(하루에 3회 복용)한 후에 하루에 10회씩 맞던 마약성 진통제를 1회로 줄이고 다음날 부터는 아예 찾지 않았다는 사례가 보고되어 있으며, 78세의 직장암 환자는 상황금초를 복용한 후에 통증패치를 떼어냈다는 사례가 보고되어 있다. 식초의 효능과 기능은 이미 3회의 노벨상 생리의학상 수상으로 완벽하게 검증된 물질이다. 서울대 약대 학장이셨던 고 심길순 박사는 논문에서 "식초는 대사물질로서 혈관 및 혈액에 작용하여 피를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는 기능성으로 의약품에 비견된다. 식초는 방사능물질을 제거한다."고 발표했다.

과거의 새마을 운동은 벽돌과 시멘트로 시작했으나 현재의 새마을 운동은 쌀과 항아리로 시작된다. 쌀과 항아리를 들고 세계로 가자. 100만개의 제조가와 주변 300만개의 일자리, 연간 100조원 창출, 선진국 입성, 내 시대에 국가 빚 청산을 목표로 한 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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