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한라봉 전통주' 왜 서울에선 못 만드나 봤더니…황당 이유
입력2023.07.11. 오후 6:15 수정2023.07.12. 오전 1:02
최형창 기자산으로 가는 규제개혁 (3) 신제품 개발 막는 원료 규제
한라봉·귤피 전통주, 제주산만 인정 쓴맛 삼키는 타지역 양조장 전통주, 인근 농산물로만 빚으라니…
전통주산업법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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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절치부심, 백수오 뺀 새 모습으로 돌아왔다
백세주 절치부심, 백수오 뺀 새 모습으로 돌아왔다 ‘가짜 백수오’ 사태로 건강 식품들이 된서리를 맞을 때 뜻하지 않게 불똥이 튄 업체가 국순당이다. 대표 주류인 백세주에 가짜 백수오 원료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불길을 피해갈 수 없었다. 졸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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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가양주 만들 거예요”
'米’s 코리아! 전통을 넘어 미래 만나다' 경기도가 2007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는 ‘전국 떡 명장ㆍ가양주 주인(酒人) 선발대회’가 11월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떡과 가양주 부문에서 명장부ㆍ일반부ㆍ학생부 등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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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술, 문화를 빚다' 기획전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술, 문화를 빚다' 기획전 2017-04-06 18:29 광주CBS 김삼헌기자 메일보내기 누룩틀. (사진=광주시립민속박물관 제공)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5월 21일까지 '술, 문화를 빚다'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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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2ℓ대용량도 판다.
주류수출면허 등 규제완화 국세청이 불합리한 규제 철폐로 주류 수출 지원에 나섰다. 또 그동안 2ℓ 미만으로 제한된 막걸리 용량 규제도 주세 관리를 철저하게 할 수 있는 납세증지 사용을 조건으로 해제하기로 했다. 9일 국세청과 주류업계에 따르면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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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맥주·막걸리 값 오른다... 세금 역대 최대폭 인상
맥주 L당 30.5원, 탁주는 1.5원 인상
정석우 기자 황지윤 기자
입력 2023.01.18 16:24
작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주류를 진열하고 있다. /뉴시스
맥주에 붙는 주세(酒稅)가 L당 855.2원에서 올해 4월부터 L당 885.7원으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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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하우스 막걸리' 쉽게 맛볼 수 있다
내년부터 '하우스 막걸리' 쉽게 맛볼 수 있다양모듬 기자 입력 : 2015.12.26 03:04 맥주 외 탁주·약주·청주도 소규모 주류 면허 대상 추가 최근에 인기를 끈 '하우스 맥주'에 이어 내년부터는 '하우스 막걸리'를 쉽게 맛볼 수 있다. 또 '하우스 맥주'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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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막걸리 만들며 발효과학 체험 ‘호응’
대구과학관 특강 마련, 성인층 참여도 높아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이 지난 11월부터 진행한 전통주 속 과학체험 교육인 ‘발효, 그리고 막걸리’특강과 ‘전통주 빚기’ 체험활동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체험활동은 전통주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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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서민갑부 전통주' 구독서비스로 27세에 연매출 4억
김영규 기자 입력 2021.07.20 20:10
'서민갑부 전통주' 구독서비스로 27세에 연매출 4억(사진=채널A)
'서민갑부 전통주' 갑부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전통주에 구독서비스를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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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와 함께하는 '우리술 투게더 위크' 실시
2016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와 함께하는 '우리술 투게더 위크' 실시입력 2016-12-08 11:13:29 | 수정 2016-12-08 11:13:29 돋움 굴림 바탕 한경고딕 나눔고딕 맑은고딕 기사 이미지 보기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2월 17일부터 30일까지 국내 대표 전통주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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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나눔 그리고 자연을 맛보다.
본보 후원 ‘슬로푸드’ 잊혀진 맛 재발견 올바른 먹을거리로 소통과 나눔을 체험할 수 있는 따뜻한 밥상 나눔바자 ‘2014 슬로푸드 위크’가 12~14일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회장 김종덕)가 주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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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술품질인증제도 유명무실···30%가 재인증 포기
[한국농어민신문 주현주 기자] 어기구 의원 국감자료 전통주업계 “인지도 낮아” 우리 농산물 사용 확대와 전통주 등의 품질 향상을 위한 ‘술 품질인증제도’가 전통주 업계에 외면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술 품질인증을 받은 전통주 업체는 3년마다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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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고로쇠 수액 이용 전통주 제조방법 특허'
기사내용 요약
고로쇠 수액 활용 전통주 고급화, 차별화로 새로운 소비시장 확대
[진주=뉴시스] 고로쇠 수액을 이용한 청주.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고로쇠 수액을 이용한 전통주 제조방법’ 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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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 맛만 보다 취한다...수원 주류박람회
나윤흠 기자 입력 2023.05.09 18:02100여개 업체 참가, 개인 잔 챙겨와야 시음 가능
매일 선착순 입장객 100명 1만원 상당 안주 무료
2023 수원 주류박람회 포스터=글로벌비즈마켓 제공
전시전문기업 글로벌비즈마켓은 5월 12~1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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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오늘밤 酒인공은 나야나] ② ‘술 익는 향기’ 사라진 한국
[오늘밤 酒인공은 나야나] ② ‘술 익는 향기’ 사라진 한국-전통주와 절기주 김민혁 기자 2017-10-27 13:51:39 술을 밥 먹듯이 마시던 대학 새내기 시절…. 1차가 끝나고 한 잔 더 마시자는 선배를 따라 학교 앞 전통 술집에 들어섰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옛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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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보면 craft beer 라는 단어가 나오죠. 말 그대로 수제맥주입니다.
수제맥주를 시장에서 손 쉽게 구하고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대기업의 맥주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누구나 다 공감할 것입니다. 요즘에 어디가서 맥주를 주문해도
수제맥주는 마시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주도 이러한 수제맥주, 수제청주, 수제약주 등 다양한 술을 어디에서든
손쉽게 마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규모 맥주제조장같이 소규모 전통주제조장
등의 규제를 풀거나 만들어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줘야 합니다.
새로운 인력창출과 다양한 소비자에 맞는 전통주의 출시야말로 우리나라 전통주의 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