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수(玉井水,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조회 수 2369 추천 수 0 2007.02.11 02:30:53
옥정수(玉井水,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윤택해지고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산골짜기의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물을 말한다. 산에 옥이 있으면 풀과 나무에도 윤기가 돈다. 이처럼 풀과 나무에도 윤기가 돌게 하는데 어찌 사람을 윤택해지게 하지 않겠는가. 산에 사는 사람이 오랫동안 사는 것은 옥돌의 진액을 먹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본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6-11-07 11212
165 동행근(東行根, 동쪽으로 뻗은 능금나무뿌리) 2005-09-16 2220
164 동규근(冬葵根, 돌아욱뿌리) 2005-09-16 1934
163 호과근(胡瓜根, 오이뿌리) [1] 2005-09-16 2196
162 고거근(苦 根, 고거뿌리) 2005-09-16 2051
161 제채근(薺菜根, 냉이뿌리) 2005-09-16 2016
160 총근( 根, 파뿌리) 2005-09-16 2246
159 영실근(營實根, 찔레나무뿌리) 2005-09-16 2958
158 속미(粟米, 좁쌀) 2005-09-27 2541
157 진속미(陳粟米, 묵은 좁쌀) 2005-09-27 1963
156 속미분(粟米粉, 좁쌀가루) 2005-09-27 2118
155 속미분구(粟米粉 , 좁쌀미싯가루) 2005-09-27 2924
154 속미감즙(粟米 汁, 좁쌀 씻은 물) 2005-09-27 2018
153 갱미(粳米, 멥쌀) 2005-09-27 2137
152 진름미(陳 米, 묵은 쌀) [1] 2005-09-27 2016
151 나미( 米, 찹쌀) 2005-09-27 1943
150 청량미(靑梁米, 생동쌀) 2005-09-27 2378
149 서미(黍米, 기장쌀) 2005-09-27 2727
148 단서미(丹黍米, 붉은 기장쌀) 2005-09-27 2346
147 출미( 米, 찰기장쌀) [1] 2005-09-27 2272
146 청과맥(靑顆麥, 쌀보리) 2005-09-27 19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