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수(玉井水,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조회 수 2390 추천 수 0 2007.02.11 02:30:53
옥정수(玉井水,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오랫동안 먹으면 몸이 윤택해지고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산골짜기의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물을 말한다. 산에 옥이 있으면 풀과 나무에도 윤기가 돈다. 이처럼 풀과 나무에도 윤기가 돌게 하는데 어찌 사람을 윤택해지게 하지 않겠는가. 산에 사는 사람이 오랫동안 사는 것은 옥돌의 진액을 먹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본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가입인사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6-11-07 11341

매엽(梅葉, 매화나무잎)

  • 2006-01-25
  • 조회 수 2356

구맥(瞿麥, 패랭이꽃,씨,잎)

  • 2005-10-31
  • 조회 수 2358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 2006-02-21
  • 조회 수 2359

단서미(丹黍米, 붉은 기장쌀)

  • 2005-09-27
  • 조회 수 2360

과자화(花, 참외꽃), 총화( 花, 파꽃)

  • 2005-10-31
  • 조회 수 2362

목향(木香)

  • 2006-03-13
  • 조회 수 2367

물의 품질에 대하여[論水品]

  • 2006-10-24
  • 조회 수 2384

지황주에 들어가는 "지황" [2]

  • 2006-03-31
  • 조회 수 2387

옥정수(玉井水,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 2007-02-11
  • 조회 수 2390

견우자(牽牛子, 나팔꽃씨)

  • 2005-10-31
  • 조회 수 2392

청량미(靑梁米, 생동쌀)

  • 2005-09-27
  • 조회 수 2394

복령(茯 , 솔풍령)

  • 2006-05-13
  • 조회 수 2402

매실(梅實, 매화열매)

  • 2006-07-19
  • 조회 수 2402

귤피(橘皮, 귤껍질)

  • 2005-12-31
  • 조회 수 2404

목두채(木頭菜, 두릅나물)

  • 2006-07-19
  • 조회 수 2404

동행근(東行根, 동쪽으로 뻗은 앵두나무뿌리)

  • 2005-09-16
  • 조회 수 2409

포도근(葡萄根, 포도나무뿌리)

  • 2005-09-16
  • 조회 수 2433

작약(芍藥, 함박꽃뿌리)

  • 2005-10-31
  • 조회 수 2433

매우수(梅雨水, 매화열매가 누렇게 된 때에 내린 빗물)

  • 2006-02-27
  • 조회 수 2443

죽력(竹瀝, 참대기름)

  • 2006-04-24
  • 조회 수 24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