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삼(沙參, 더덕)

조회 수 2200 추천 수 0 2006.03.12 01:08:10
제목 : 사삼(沙參, 더덕)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비위를 보하고 폐기를 보충해 주는데 산기(疝氣)로 음낭이 처진 것을 치료한다. 또한 고름을 빨아내고 종독(腫毒)을 삭히며 5장에 있는 풍기(風氣)를 헤친다.

○ 어느 지방에나 다 있는데 산에 있다. 잎이 구기자와 비슷하면서 뿌리가 허옇고 실한 것이 좋다. 싹이나 뿌리는 채소로 먹는다[본초].

○ 음력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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