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조회 수 2364 추천 수 1 2006.02.21 13:49:57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음력 정월에 처음으로 내리는 빗물을 그릇에 받아서 거기에 약을 달여 먹으면 양기가 위로 오르게 된다[입문].

○ 음력 정월에 처음으로 내리는 빗물을 부부간이 각각 1잔식 마시고 성생활을 하면 임신하게 된다[본초].

○ 이 물은 오르고 퍼지는 기운을 처음으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중기(中氣)가 부족하거나 청기(淸氣)가 오르지 못하는 데 먹는 약을 달일 수 있다[정전].

○ 청명에 내리는 빗물이나 곡우에 내리는 빗물은 맛이 단데 이 물로 술을 빚으면 술이 감빛이 나게 되고 맛도 대단히 좋다. 그리고 오랫동안 둬둘 수 있다[식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가입인사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6-11-07 11426

과자화(花, 참외꽃), 총화( 花, 파꽃)

  • 2005-10-31
  • 조회 수 2369

청귤엽(靑橘葉, 귤잎)

  • 2006-01-25
  • 조회 수 2367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 2006-02-21
  • 조회 수 2364

매엽(梅葉, 매화나무잎)

  • 2006-01-25
  • 조회 수 2364

단서미(丹黍米, 붉은 기장쌀)

  • 2005-09-27
  • 조회 수 2363

구맥(瞿麥, 패랭이꽃,씨,잎)

  • 2005-10-31
  • 조회 수 2358

모옥누수(茅屋漏水, 새미엉에서 흘러 내린 물)

  • 2007-02-11
  • 조회 수 2357

패자미(稗子米, 돌피쌀)

  • 2005-09-27
  • 조회 수 2350

행실(杏實, 살구열매)

  • 2007-03-17
  • 조회 수 2344

통초(通草) [2]

  • 2006-05-15
  • 조회 수 2344

만형실(蔓荊實, 순비기나무열매)

  • 2005-08-29
  • 조회 수 2343

부자(附子) [1]

  • 2005-11-16
  • 조회 수 2332

음양곽(淫羊藿, 팔파리)

  • 2006-05-02
  • 조회 수 2328

영실(營實, 찔레나무열매)

  • 2005-08-29
  • 조회 수 2325

대조(大棗, 대추)

  • 2006-07-03
  • 조회 수 2320

저엽(楮葉, 닥나무잎)

  • 2006-01-21
  • 조회 수 2318

초호(草蒿, 제비쑥)

  • 2006-07-03
  • 조회 수 2317

지실(枳實, 탱자열매)

  • 2005-08-29
  • 조회 수 2316

연실(練實, 고련실, 멀구슬나무열매)

  • 2005-08-29
  • 조회 수 2310

마분(麻 , 삼꽃가루)

  • 2005-10-31
  • 조회 수 23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