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뉴스

[[news1]정준하도 꽂힌 ‘한국 전통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곳은?

조회 수 1672 추천 수 0 2019.10.11 21:53:39

© 뉴스1


전통주갤러리(관장 김원일)는 매달 5종의 전통주를 선정하여 시민들이 무료로 전통주 체험을 할 수 있는 상설 시음회를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2020년 7월까지 전통주갤러리는 서울과 서해안 바닷길을 따라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를 거쳐 경상도와 강원도까지 

순회하며 전국의 양조장을 여행하는 테마로 시음주를 선정하고 있다.


2019년 10월의 상설시음회의 시음주 선정 기준은 충청남도 지역의 술이다. 이번에 선정된 시음주는 우렁이쌀 손막걸리 드라이, 청양둔송구기주, 한산소곡주, 예산사과와인, 두레앙 브랜디다. 

또한 전통주 갤러리는 전통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월의 주요 행사는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초청 주담회(酒談會), 주식(酒食)연구회다. 

우리술품평회 수상작 초청 주담회는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국가공인 주류 품평회다. 

우리술 품평회에서 수상한 4종의 전통주를 선정하여 지역의 음식과 페어링하는 행사다.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주식연구회는 전통주와 음식 페어링 워크숍이다. 10월의 주제는 ‘죽으로 빚는 술’이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반주문화를 배우고 주(酒)와 식(食)의 페어링을 연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전통주갤러리는 전통주 상설시음회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우리 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내고, 다양한 행사로 전통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1] ‘푸드·요리·맛집·다이어트’ 뉴스 제보 - food@news1.kr


출처 :  http://news1.kr/articles/?373857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846 [조선비즈] 박순욱의 한국술 탐방│전통술 데이터베이스(DB) 구축한 IT 전문가 김재형 한국술문헌연구소 소장 "7년간 주방문(레시피) 3500개 정리… 포털서 무료 공개" file 누룩 2024-05-27 55
845 [조선비즈] [박순욱의 술기행](115) 한국과하주진흥위원회 발족 “과하주는 여름을 나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술” file 누룩 2024-05-18 89
844 [공감언론 NEWSIS]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4곳 선정…지역관광 상품화 추진 file 누룩 2024-05-12 155
843 [SOMMELIER TIMES] [이대형의 전통주 브리핑] 술 멀리하는 MZ세대, 그리고 전통주 file 누룩 2024-03-19 509
842 [서울경제] 향 넣으면 왜 막걸리가 될 수 없나요 file 누룩 2024-03-12 596
841 [시사위크] '증류식 소주' 경쟁 재점화될까... 시장 전망은? file 누룩 2024-03-07 503
840 [국제신문] [영상] 한국인이 즐겨찾는 고량주, 정작 중국에서 잘 안먹는다? file 누룩 2024-02-20 498
839 [KBS] 전통주 시장 양극화…소규모 업체 고전 file 누룩 2024-02-13 522
838 [ㅍㅍㅅㅅ] 위스키의 역사: 그런데, Whiskey랑 Whisky의 차이는 뭘까? file 누룩 2024-02-02 432
837 [연합뉴스] 막걸리는 최대 160일…36개 식품 소비기한 참고값 추가 공개 file 누룩 2024-01-19 622
836 [한국농어민신문] “전통주 종합지원기관 신설…지속 성장·발전 뒷받침해야” file 누룩 2024-01-15 530
835 [스포츠경향] 한국 전통주를 알린다 ‘막걸리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 출범 file 누룩 2024-01-09 440
834 [뉴스1] K-주류에 세계가 취한다…해외로 뻗는 '맥주·소주·전통주' 누룩 2023-12-15 652
833 [매일 경제] 대 이은 집안의 맛이 보물됐네…전통주 지켜낸 명인들 [푸디인] 누룩 2023-12-11 466
832 [농민신문] [우리 술 답사기] 술 빚어 마을 살리기…못해낼 줄 알았다면 ‘오산’입니다 누룩 2023-12-06 6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