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뉴스

농업경제신문귀농인 전통주 판매 확대 위해 판매관 운영

조회 수 922 추천 수 0 2018.01.09 14:09:36
충북, 한미정상 만찬주 포함 충북 내 전통주 홍보·판매

사진= '풍정사계 춘', (유)화양 이한상 대표/ 제공= 청주시

[농업경제신문=나한진 기자]충청북도는 전통주의 유통·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농협충북유통 6차산업 제품 판매장에 ‘충북 전통주 홍보·판매관’을 운영한다. 전통주 홍보·판매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준비해 일부 운영을 했다. 올해부터는 도내 11개 시·군 전통주에 대해 본격적인 홍보·판매를 할 계획이다.
전통주 홍보·판매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준비해 일부 운영을 했다. 올해부터는 도내 11개 시·군 전통주에 대해 본격적인 홍보·판매를 할 계획이다.

충북 전통주 판매관에서는 전국 전통주 품평회 수상제품, 찾아가는 양조장 제품, 6차산업 제품 인증제품으로 각종 특가행사와 리플릿 홍보, 품평회 수상내역 게시를 통해 전통주에 관한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충청북도 전통주는 최근 3년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한민국 주류대상, 아시아 와인트로피 품평회 등 각종 대회에서 총 20개 품목이 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청주시 소재 화양의 '풍정사계 春' 은 2017년 한미정상회담 만찬용 술로 선정되는 등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충북 전통주 홍보·판매관’ 운영으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전통주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충북 전통주 홍보·판매관’ 운영으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전통주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충청북도 관계자는 “전통주 산업이 활성화되어 지역 농산물 수요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의 구실을 하도록 판로개척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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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업경제신문(http://www.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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