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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17 우리술 주안상대회, 오는 19일 경기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려

조회 수 927 추천 수 0 2017.11.07 14:34:15

2017 우리술 주안상대회, 오는 19일 경기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려

입력 : 2017-11-06 14:18 ㅣ 수정 : 2017-11-06 14:24

                    
올해 지정주는 미르40, 술취한원숭이
한국가양주연구소 제공


▲ 한국가양주연구소 제공

 한국가양주연구소가 주최하는 2017 우리술 주안상대회가 오는 19일 서울 중구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우리술 주안상대회는 전통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을 선발하는 대회로, 올해 지정주는 경기도 용인의 농업회사법인 술샘에서 출시되는 미르40, 술취한원숭이 등 두 종류다. 

 대회는 주안상부와 대학생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지정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주안상을 차려 내면 된다.

 본선진출자는 오는 10일 발표되며,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19일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주안상대회 경연을 펼치게 된다. 각 부문 대상에게는 상장(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2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우리술대축제가 열리는 aT센터(양재)에서 치러진다. 

 참가 접수는 오는 9일까지다. 참가문의는 한국가양주연구소 (02-583-5225), 홈페이지(www.suldoc.com)로 가능하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원문보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06500102&wlog_tag3=naver#csidx1f17e990da8dd6084f7ae532cf125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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