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자속(罌子粟, 아편꽃씨)

조회 수 2189 추천 수 1 2005.10.31 15:50:23
제목 : 앵자속(罌子粟, 아편꽃씨)  



성질이 평(平)하고(차다[寒]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반위(反胃)와 가슴에 담이 막혀 음식이 내리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일명 어미(御米)라고도 한다[본초].

○ 꽃은 벌거면서 허연 빛이 나는데 꽃잎은 4개이다. 혹 천엽(千葉)에 연분홍 테두리가 있는 것도 있다. 그 열매는 병처럼 둥글고 화살촉이 붙은 것같이 생긴 가운데 씨가 있는데 몹시 잘고 빛은 희다[본초].

○ 송이는 항아리 같고 씨는 좁쌀 같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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