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麴, 누룩)

조회 수 2108 추천 수 0 2005.09.27 15:15:44
제목 : 국(麴, 누룩)  



성질이 몹시 따뜻하고[大煖] (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달다[甘]. 위를 조화시키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이질을 멎게 한다[본초].

○ 여곡(女麴)은 통밀(完小麥)로 만든 것인데 일명 환자( 子)라고도 한다. 누렇게 쪄서 간 밀로 만든 것은 일명 황의(黃衣)라고 한다. 이것들은 다 음식이 소화되게 한다[본초].

○ 밀누룩(麥麵)은 민물고기를 먹고 생긴 배탈을 낫게 한다[좌전].

○ 음력 6월에 만든 것이 좋은데 오랫동안 묵은 것을 약으로 쓴다. 향기가 나도록 고소하게 닦아서[炒] 써야 한다[본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가입인사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6-11-07 11083

석류화(石榴花, 석류꽃)

  • 2005-10-31
  • 조회 수 2131

갱미(粳米, 멥쌀)

  • 2005-09-27
  • 조회 수 2125

약을 말리는 방법[乾藥法] [1]

  • 2005-11-19
  • 조회 수 2118

백호(白蒿, 다북떡쑥)

  • 2005-09-27
  • 조회 수 2117

국(麴, 누룩)

  • 2005-09-27
  • 조회 수 2108

대황(大黃)

  • 2006-03-12
  • 조회 수 2107

속미분(粟米粉, 좁쌀가루)

  • 2005-09-27
  • 조회 수 2106

동규엽(冬葵葉, 돌아욱잎) [1]

  • 2006-02-11
  • 조회 수 2103

이엽(梨葉, 배나무잎) [1]

  • 2006-02-11
  • 조회 수 2093

정력자( 子, 꽃다지씨)

  • 2005-10-31
  • 조회 수 2093

양척촉(羊 , 철쭉꽃) [1]

  • 2005-10-31
  • 조회 수 2092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 2006-02-20
  • 조회 수 2090

애실(艾實, 약쑥씨)

  • 2005-09-27
  • 조회 수 2088

호초(胡椒, 후추)

  • 2006-03-13
  • 조회 수 2080

선화(旋花, 메꽃)

  • 2005-10-31
  • 조회 수 2067

국화수(菊花水, 국화 밑에서 나는 물)

  • 2006-02-17
  • 조회 수 2065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 2006-12-03
  • 조회 수 2064

정화수(井華水,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 2006-02-17
  • 조회 수 2063

백출(白朮, 흰삽주)

  • 2006-05-13
  • 조회 수 2054

옥유수(屋 水, 볏짚 지붕에서 흘러 내린 물) [1]

  • 2006-02-27
  • 조회 수 20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