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미( 米, 찰기장쌀)

조회 수 2278 추천 수 1 2005.09.27 15:07:16
제목 : 출미( 米, 찰기장쌀)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대장을 순조롭게 하고 옻이 올라 헌 것[漆瘡]을 치료하며 옴독과 열을 없앤다. 그러나 5장의 기운을 막히게 하고 풍(風)을 동(動)하게 하기 때문에 늘 먹어서는 안 된다[본초].

○ 도교를 믿는 사람들은 이것을 귀하게 여기면서 술을 만드는 데는 다른 쌀보다 좋다고 한다[본초].

○ 사람들은 이것으로 술과 엿을 만든다[본초].

○ 기장(黍米)과 비슷하나 알이 잘다. 북쪽 지방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황미(黃米)라고도 하고 황나(黃 )라고도 하는데 술을 만드는 데는 제일 좋은 것이다[본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6-11-07 11260
44 백출(白朮, 흰삽주) 2006-05-13 2072
43 통초(通草) [2] 2006-05-15 2335
42 대조(大棗, 대추) 2006-07-03 2310
41 산조인(酸棗仁, 메대추씨) 2006-07-03 2636
40 초호(草蒿, 제비쑥) 2006-07-03 2300
39 목두채(木頭菜, 두릅나물) 2006-07-19 2395
38 낭아(狼牙, 집신나물) 2006-07-19 2766
37 매실(梅實, 매화열매) 2006-07-19 2396
36 사이실( 耳實, 도꼬마리열매) [1] 2006-07-29 2562
35 부평(浮萍, 개구리밥) 2006-08-05 2255
34 물의 품질에 대하여[論水品] 2006-10-24 2364
33 상실(橡實, 도토리) 2006-10-24 2010
32 상각(橡殼, 도토리껍질) 2006-10-24 2445
31 풍으로 머리가 흔들리는 것[風頭旋] 2006-11-14 2712
30 뇌풍증(腦風證) 2006-11-14 2528
29 대두(大豆, 콩) 2006-11-22 1924
28 금설(金屑, 금가루) 2006-11-22 2010
27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2006-12-03 2080
26 모옥누수(茅屋漏水, 새미엉에서 흘러 내린 물) 2007-02-11 23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