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미( 米, 찰기장쌀)

조회 수 2289 추천 수 1 2005.09.27 15:07:16
제목 : 출미( 米, 찰기장쌀)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대장을 순조롭게 하고 옻이 올라 헌 것[漆瘡]을 치료하며 옴독과 열을 없앤다. 그러나 5장의 기운을 막히게 하고 풍(風)을 동(動)하게 하기 때문에 늘 먹어서는 안 된다[본초].

○ 도교를 믿는 사람들은 이것을 귀하게 여기면서 술을 만드는 데는 다른 쌀보다 좋다고 한다[본초].

○ 사람들은 이것으로 술과 엿을 만든다[본초].

○ 기장(黍米)과 비슷하나 알이 잘다. 북쪽 지방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황미(黃米)라고도 하고 황나(黃 )라고도 하는데 술을 만드는 데는 제일 좋은 것이다[본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가입인사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6-11-07 11365

소자주(蘇子酒)에 대하여

  • 2006-04-01
  • 조회 수 2167

동규엽(冬葵葉, 돌아욱잎) [1]

  • 2006-02-11
  • 조회 수 2160

약을 말리는 방법[乾藥法] [1]

  • 2005-11-19
  • 조회 수 2158

국(麴, 누룩)

  • 2005-09-27
  • 조회 수 2158

갱미(粳米, 멥쌀)

  • 2005-09-27
  • 조회 수 2148

백호(白蒿, 다북떡쑥)

  • 2005-09-27
  • 조회 수 2147

대황(大黃)

  • 2006-03-12
  • 조회 수 2132

속미분(粟米粉, 좁쌀가루)

  • 2005-09-27
  • 조회 수 2130

양척촉(羊 , 철쭉꽃) [1]

  • 2005-10-31
  • 조회 수 2127

이엽(梨葉, 배나무잎) [1]

  • 2006-02-11
  • 조회 수 2119

애실(艾實, 약쑥씨)

  • 2005-09-27
  • 조회 수 2118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 2006-02-20
  • 조회 수 2117

정력자( 子, 꽃다지씨)

  • 2005-10-31
  • 조회 수 2117

호초(胡椒, 후추)

  • 2006-03-13
  • 조회 수 2106

선화(旋花, 메꽃)

  • 2005-10-31
  • 조회 수 2103

국화수(菊花水, 국화 밑에서 나는 물)

  • 2006-02-17
  • 조회 수 2094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 2006-12-03
  • 조회 수 2088

백출(白朮, 흰삽주)

  • 2006-05-13
  • 조회 수 2087

정화수(井華水,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 2006-02-17
  • 조회 수 2083

옥유수(屋 水, 볏짚 지붕에서 흘러 내린 물) [1]

  • 2006-02-27
  • 조회 수 207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