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미(靑梁米, 생동쌀)

조회 수 2361 추천 수 1 2005.09.27 15:05:11
제목 : 청량미(靑梁米, 생동쌀)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위비(胃痺)와 속이 열한 것과 소갈을 치료하는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그리고 설사와 이질을 멎게 하며 몸이 가벼워지게 하고 오래 살게 한다[본초].

○ 생동찰벼이삭(靑梁穀穗)에는 털이 있고 벼알은 퍼렇다. 그리고 쌀알은 퍼렇고 흰 기장쌀이나 누런 기장쌀보다 잘다. 여름에 먹으면 아주 시원하다[본초].

○ 퍼런 것, 누런 것, 흰 것 등 3가지가 있으나 다 조(粟)의 종류이다. 이것들은 다른 곡식에 비하여 비위(脾胃)를 아주 잘 보하는데 성질도 서로 비슷하다[본초].

○ 조의 종류라고는 하지만 자세하게 말하면 다르다[본초].

○ 생동쌀(靑梁)을 식초에 버무린 다음 쪄서 햇볕에 말리기를 1백번 하여 미싯가루를 만들어 양식으로 하면 다른 곡식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본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6-11-07 11063

약누룩을 만드는 방법[造神麴法]

  • 2005-09-27
  • 조회 수 2951

직미(稷米, 피쌀)

  • 2005-09-27
  • 조회 수 2516

패자미(稗子米, 돌피쌀)

  • 2005-09-27
  • 조회 수 2263

의이인(薏苡仁, 율무쌀)

  • 2005-09-27
  • 조회 수 2212

대맥면(大麥麵, 보리쌀가루) [1]

  • 2005-09-27
  • 조회 수 2200

청과맥(靑顆麥, 쌀보리)

  • 2005-09-27
  • 조회 수 1919

출미( 米, 찰기장쌀) [1]

  • 2005-09-27
  • 조회 수 2257

단서미(丹黍米, 붉은 기장쌀)

  • 2005-09-27
  • 조회 수 2333

서미(黍米, 기장쌀)

  • 2005-09-27
  • 조회 수 2704

청량미(靑梁米, 생동쌀)

  • 2005-09-27
  • 조회 수 2361

나미( 米, 찹쌀)

  • 2005-09-27
  • 조회 수 1919

진름미(陳 米, 묵은 쌀) [1]

  • 2005-09-27
  • 조회 수 2001

갱미(粳米, 멥쌀)

  • 2005-09-27
  • 조회 수 2123

속미감즙(粟米 汁, 좁쌀 씻은 물)

  • 2005-09-27
  • 조회 수 2003

속미분구(粟米粉 , 좁쌀미싯가루)

  • 2005-09-27
  • 조회 수 2900

속미분(粟米粉, 좁쌀가루)

  • 2005-09-27
  • 조회 수 2103

진속미(陳粟米, 묵은 좁쌀)

  • 2005-09-27
  • 조회 수 1946

속미(粟米, 좁쌀)

  • 2005-09-27
  • 조회 수 2526

영실근(營實根, 찔레나무뿌리)

  • 2005-09-16
  • 조회 수 2948

총근( 根, 파뿌리)

  • 2005-09-16
  • 조회 수 22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