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뉴스

우리술교육기관協, '하우스 막걸리' 활성화 토론회

조회 수 1389 추천 수 0 2015.02.16 11:40:14


▲우리술교육기관협의회(협의회장 박록담)는 하우스 막걸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12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하우스 막걸리 전문가를 초청해 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 방향과 활성화 방안,

경제적 효과 등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업계의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신년인터뷰에서 "1차 산업인 농업을 가공,

유통, 관광, 서비스 등이 결합한 6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하우스 막걸리를 도입,

고급 브랜드화할 계획"이라며 "현재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 관련 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발제자로 나선 한국가양주연구소의 류인수 소장은 "하우스 막걸리 도입은 국산 농식품 소비와

침체된 우리술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막걸리협회 박성기 회장, 한양사이버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교 김영갑 교수, 전통주점

'수불' 김태영 대표 등이 주제 발표했다.

전통주서포터스 단장을 맡고있는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 등이 축사를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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