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술 빚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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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째 말의 날에 멥쌀 5말을 여러 번 씻어서 앞의 방법대로 한다. 2. 차게 식은 백설기를 밑술과 섞어 술독에 담는다. 3. 술독에 담고 단단히 봉해둔다.
4월 20일에 열어보면 독 밑까지 맑아 빛깔은 가을 이슬과 같다.고 하였다. 또한, 그 찌꺼기는 물을 타서 마시면 마치 이화주 같고 맛이 매우 좋다. 이것은 또 소곡주라고도 한다. 고 기록되어 있다.
앞의 방법이란, 멥쌀 5말을 가루내어 설기떡을 만든 다음 덩어리 없이 해서 차게 식히는 것을 말합니다.
대한민국 전통주 세상 "술독" www.suld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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