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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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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 빚기 하루 전에 누룩가루 1홉과 끓여 식힌 물 4되와 섞어 둔다. 2, 멥쌀 3되를 깨끗이 씻고 또 씻어 물에 하룻밤 담가 둔다.
다음날 아침
1, 멥쌀 3되를 가루내어 설기떡을 만든다.
2, 잘게 풀어 식힌다.
3, 전날 누룩물을 체에 밭여 찌꺼기는 버리고 섞는다.
4, 4일 뒤에 덧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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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덧술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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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멥쌀과 찹쌀 각각 1되를 깨끗이 씻어 담그었다가 가루낸다.
2, 물 10사발(1말)로 죽을 써 식힌다.
3, 누룩가루 4되와 잘 섞어 술독에 담는다.
다음날 2차 덧술을 한다.
참고> 맨 처음 빚은 밑술은 이때 섞는 것이 아니라 2차 덧술 할때 함께 넣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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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덧술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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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찹쌀 1말을 깨끗이 씻어 물에 하룻밤 담가 둔다.
2, 고두밥을 쪄서 식힌다.
3, 처음 밑술과 1차 덧술 했던 것과 고두밥을 잘 섞어 술독에 담는다.
5일 후에 소주를 내린다.
소주 3~4되를 내리면 맹렬하고, 5되정도를 내리면 묽다고 기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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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다 익으면 걸러서 찌꺼기는 버리고 소주를 뽑는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