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세율에 고사위기 ‘토종 와인’...막걸리의 6배
높은 세율에 고사위기 ‘토종 와인’...막걸리의 6배1만원 와인에 세금만 2200원...지역의회 세율 인하 건의유재형 기자poem@ekn.kr 2015.09.15 13:06:51 ▲국내 유일 ‘포도·와인산업특구’으로 지정된 충북 영동은 한해 200톤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에너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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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ER궁금증] 원래 한국술 청주, '온(溫)주'서 '냉(冷)주'로 바뀐 사연
1986년 등장한 롯데칠성음료 '청하(淸河)', 냉(冷)청주 및 한국 술 인식 대중화
전지현 기자 / 입력 2021.05.11 14:28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쌀·누룩·물을 원료로 빚어낸 맑은 술 '청주'. '청주'의 사전적 정의는 그 뜻 그대로 '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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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NEWS 올해도 막걸리 먹고 힘내길! 운문사 명물 ‘처진 소나무’ 막걸리 공양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자리한 운문사는 쭉 뻗은 소나무길로도 유명한 사찰인데요. 운문사는 해마다 봄이되면 운문사 명물로 불리는 오래된 소나무에 막걸리 공양을 올리고 있습니다. 대구bbs 정한현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소나무길을 따라 경내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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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카페 10기 이경자님을 스텝으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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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이경자님을 카페스탭으로 모십니다. 이제 카페를 시작하다보니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카페에 가입 하시면 이경자님, 약손, 팀장님이 확인즉시 등업 해 드립니다. 꾸벅 http://cafe.naver.com/gago5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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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막걸리산업③)전통주 정규교육 기관 단 한 곳, 인력양성 포기?
혜전大서만 3학점 과정..정부 운영 기관 2곳은 일반인 취미생활 수준 日, SSI 사케 소믈리에 인정시험 통해 국제공인 자격증 발급
입력 : 2012-09-11 오후 4:53:00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정부가 막걸리 산업 발전을 위해 품평회와 홍보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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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때 보여 준 한국 맥주
오비 골든라거 3억5천만병 판매, 맥스 해외 품평회서 금상 ‘국산 맥주는 밍밍하다’ ‘한국 맥주가 북한 맥주보다도 맛이 없다’
국산 맥주의 맛을 놓고 계속되는 논란에 업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국산 맥주가 무조건 싱겁다는 건 사실과 다른 오랜 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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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CAPE] 강진희의 과하주, 2020 궁중술 빚기 대회 대상 수상
김소현 기자 기사 등록 2020-10-26 13:15:31
▲ 대상인 농식품부 장관상은 강진희 씨의 과하주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이영주 씨와 김기엽 씨, 우수상에는 김양식 씨, 김형기 씨, 백재민 씨, 곽태헌 씨가 수상을 했다. 유럽의 대항해 시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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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 X 한강주조 X 술샘이 함께 만든 ‘직휴’ 막걸리
직휴 막걸리와 전용 잔 세트는 1월 10일부터 한강주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선판매하며, 1월 19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특별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경복궁 쌀로 산미를 강조한 지큐 코리아 x 한강주조 직휴 막걸리 375ml(10%).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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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막걸리의 매력에 취하다, 맛에 한 번 푸짐함에 두 번 놀라는 전주 막걸리골목 맛집 ‘초막골막걸리’
막걸리는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 피곤함을 풀어줬던 존재였다.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에서 서민들에게 막걸리는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술이었다. 이는 고된 농사일로 힘들 때마다 노동요와 함께 그들의 고단함을 달래주는 유일한 친구였다. 현대에 와서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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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쌀 전통 막걸리 괜찮은가
[사설]수입쌀 전통 막걸리 괜찮은가
< 지면 게재일자 : 2012-10-03 면번호 : 21면 > [ 사설 ]
QR코드 스캔하여 스마트폰으로 현재 기사와 뉴스 더보기 >>>
수입쌀로 빚은 70%의 막걸리를 우리 전통주, 국민 술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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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 beer가 전통주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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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행복한 청년 농부] 김담희 (주)좋은술 팀장, '천비향' 백화점 고급주류로 납품… 젊은이도 즐기는 전통주 만들 것
“하고 있는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아요.” 김담희(23) ㈜좋은술(평택시 오성면 소재) 팀장의 말이다. 김 팀장은 전통주 농업회사법인의 새내기 후계농이자 견습생이지만, 훗날 자신만의 전통주를 중심으로 한 레스토랑과 체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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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기업 [박순욱의 술기행] ④논산, 평택의 명품 막걸리 주조 현장을 가다
정부 선정 ‘찾아가는 양조장’ 투어 행사 논산 양촌양조, 평택 밝은세상영농조합 두 곳 방문 "술 빚는 현장에서 마시는 술맛이 최고" 제헌절인 17일 서울에서 버스로 출발한지 두시간 정도 지나 도착한 충남 논산의 양촌양조장. 양조장 입구의 오랜 간판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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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인터넷 판로' 확대‥'대용량 용기'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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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뉴스 입니다. 앞으로는 인터넷 판매가 활성화될 듯 합니다. [뉴스투데이] ◀ANC▶ 앞으로는 전통주를 살 때 인터넷을 통해서 살 수 있게 쉬워졌습니다. 막걸리 판매 용기도 현행 2리터에서 대용량으로 커집니다. 노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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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칵테일 만들어 먹기]
‘전통주’ 하면 고리타분한 느낌과 텁텁한 맛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고정관념을 완파할 강력한 친구를 발견하고 말았다. 바로 전통주로 만드는 칵테일이다. 우리나라의 고유 술을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음료와 접목시켜 전통주 칵테일로 거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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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보면 craft beer 라는 단어가 나오죠. 말 그대로 수제맥주입니다.
수제맥주를 시장에서 손 쉽게 구하고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대기업의 맥주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누구나 다 공감할 것입니다. 요즘에 어디가서 맥주를 주문해도
수제맥주는 마시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주도 이러한 수제맥주, 수제청주, 수제약주 등 다양한 술을 어디에서든
손쉽게 마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규모 맥주제조장같이 소규모 전통주제조장
등의 규제를 풀거나 만들어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줘야 합니다.
새로운 인력창출과 다양한 소비자에 맞는 전통주의 출시야말로 우리나라 전통주의 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