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주 층분리와 탁도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삼양주 채주 후 나흘째 냉장숙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게미가 가라앉아 층분리는 되었습니다.
다만, 이전에 빚었던 술에서는 고운 입자가 금새 전부 가라앉아
탁도가 현저히 낮은 굉장히 맑은 술이 얻어졌는데,
이번엔 청주(약주) 부분이 콜로이드 현탁액과 같이 뿌연 입자가 가라앉을 기미가 안보입니다.
1, 2차 밑술은 백세, 침지한 멥쌀을 가루내어 범벅으로 하였고,
덧술은 반찹쌀(미호쌀) 고두밥으로 했습니다.
사용한 물은 생수(연수, 삼다수)를 사용했고,
누룩은 혼합(금정산성누룩, 진주곡자 앉은뱅이밀, 송학곡자)하여 썼습니다.
이상태로 냉장 숙성, 콜드크래싱을 유지하면 미립자가 언젠가 가라앉을까요?
혹은 위에 뜬 청주를 분리하여 규조토+젤라틴 등 청징제를 써야하는 것일까요?
또한, 청주의 탁도가 높아지게 되는 요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진을 첨부합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 않으나, 빛을 조사하면 뿌옇게 산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