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9 09:43:17 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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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식객 - 어머니의 동동주 뒷 이야기</b>
술탐방 때 찍은 단체사진들... ㅎㅎㅎ [3]
<b>술독 회원님들 참 대단하다.^^</b> [2]
3기 지도자과정 상반기 종강 단체사진
술을 다 빚어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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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麴)선생선발대회
흑룡의 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권주가 [2]
<9기 전통식초학교 모집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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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참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
한 여름밤의 막걸리 콘서트 - 별빛 달빛 콘서트 [5]
등업 [4]
등업 부탁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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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6기 모집에 힘을 보탭니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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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을 축하드립니다. [1]
법주(法酒)에 대하여......
우와~~~~ [1]
<b>설화주(雪花酒)</b> [2]
<b>10월 정기모임 - 기응백세주 편</b>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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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는 아주 옛날에 옛날 높은 가문에서
술을 만들고 남은 것을 이용해 물을 타
하인들과 같이 잘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나눠 줬는데요.
이 술이 그렇게 맛있었다고 하네요.
큰 집안의 어른(母)이 내린 술(酒)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요즘은 그냥 막걸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각 지역마다 모주 만드는 방법이 다릅니다.
딱히 어떤 술이 모주라 할수는 없고요.
막걸리보다는 좀 더 진한 술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말씀하시 것처럼 약재를 넣던, 아님 다른 재료를 넣어도
그 술을 모주라 하면 그게 모주가 되는 것입니다.
술빚은 주인이 "모주"라고 하면 모주에요.^^
그렇지만 모주라는 말은 위에 말씀드린것에서
유래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