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주 재도전기 2

조회 수 3768 추천 수 55 2007.02.23 21:49:31




덧술 한지 거의 10일이 다되어 갑니다.  실내 온도는 22도 정도가 유지되고 있고
사진에서 처럼 끝부분에 술이 올라올 기미가 생길 듯 말듯 하네요.

이번 석탄주 맛을 어떨지 궁금중이 생깁니다.

지난 번 맛보다 나을런지 아무튼 기대됩니다.

酒人

2007.02.24 08:58:01
*.188.85.106

아침에술한잔님 저도 기대가 큽니다. 3월 모임때 가져 오실꺼죠? ^^

항아리에 약 70%정도는 술덧을 채워야 술이 쉽게 고입니다. 항아리는 배가 볼록나왔잖아요. 그 위로 술덧을 채워야 술덧이 가라 앉으면서 틈이 생기고 술이 밖으로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술덧을 볼록한 부분까지 채우게 되면 술덧이 가라 앉아도 틈이 생기지 않아 맑은 술이 올라오는 것이 늦어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60 강용진님께서 말씀하신 실패의 이유 酒人 2007-03-26 3053
159 초보 회원 초일주 따라하기 5 file [1] 원삼규 2006-12-20 3064
158 <b>따뜻한 날씨의 술독 관리</b> 酒人 2007-05-25 3064
157 누룩 띄우기에 대해 최 원 2007-04-07 3065
156 <b>3.1절 특집 알코올 도수 50% 순수 증류주^^</b> 酒人 2007-03-02 3069
155 삼백주 완성.. ^^ file [5] 2008-11-06 3073
154 실패기-2 file [1] 원삼규 2007-02-05 3077
153 호산춘 실패중인가? 성공하고 있는 건가? file [1] 김희종 2007-01-26 3079
152 추석에 마실 술 빚기..3 file 2008-08-14 3088
151 <b>현재 빚고 있는 흑미주 </b> file [2] 酒人 2007-01-24 3105
150 더블엑스의 왕초보 술 이야기~ [2] 더블엑스 2008-05-05 3107
149 초보의 궁금증^^ [4] [1] 김창준 2006-12-28 3108
148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주인님께 자문을 청합니다.(1) 내사랑 2008-11-01 3108
147 누룩 이야기 1 [4] 동의보감 2007-04-02 3110
146 집에 있던 항아리를 사용했는데.. 酒人 2006-01-12 3115
145 성공을 위한 지름길~ [2] 酒人 2006-01-16 3116
144 봇뜰에서 빚은 당귀주 [1] 봇뜰 2008-12-23 3119
143 봇뜰에서 빚은 쑥술 file [2] 봇뜰 2008-12-23 3129
142 <b>술 잘 빚고 싶으면 효모증식만 생각하라</b> 酒人 2006-08-11 3142
141 물은 반드시 끓여 사용해야 酒人 2006-01-12 31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