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트가 앞으로 나섰다. "남작님 이른 아침부터 어디를 가십니까?" "칼스테인 공작님을 배웅 하는 중이네." 켈트는 트레이아 남작의 대답에 놀라며 서연을 쳐다보았다. "공작님. 벌써 떠나시는 겁니까?" 서연은 켈트에게 말없이 웃어주며 계속 걸어 갔다. 켈트는 서연이 트레이아 남작가에게 준 도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고 있었다. 오늘이 행사의 마지막인데도 아침부터 도착하는 사람들과 벌써 행사에 참여를 했던 귀족들의 반응은 전에 것과는 차이가 많았다

조회 수 1143 추천 수 0 2015.11.09 16:45:54
계유진 *.36.207.80
스터였지요” 두 팔을 크게 벌려보인다. 그 호수에서 내가 이곳에는 몬스터는 없다고 말했을 때 니시다가 보여주었던 의미심장한 웃음은 이것 때문인가. “와아, 보고 싶다!” 눈을 반짝이며 아스나가 말한다. 니시다는, 그래서 상담이 있는데요, 하고 나에게 시선을 맞춰왔다. “키리토씨는 근력 파라미터에 자신은....?” “으, 뭐, 그럭저럭.....” “그럼 함께 하지 않겝습니까! 챔질까지는 제가 하겠습니다. 그곳부터의 일을 부탁하고 싶군요” “아하, 낚싯대의 《스위치》인가요.... 그런게 가능할려나.....” 고개를 갸웃거리는 나를 향해, “해보자 키리토! 재밌어보여!” 아스나가, 두근두근이라 얼굴에 써진 표정으로 말했다. 여전히 행동력이 넘치는 녀석이다. 하지만 나도 상당히 호기심이 자극된 것은 사실이었다.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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