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궁을 장악하기로했다. 그렇게 빈집털이 작전이 시작되었다.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선 것은 치안청과 성문의 장악을 맡은 옌스와 블루 라이언스들이었다. "서둘러! 꼰대들에게 지면안돼!” 옌스는 치안청 문 앞을 지키는 병사들을 단번에 섬멸하고 안으로 난입해 들어갔다. 안에는 NPC가 아닌 철십자 길드원들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옌스의 상대는 아니었다. "침입자다! 경보 울려!” 최단 시간에 치안청을 차지한 엔스와 블루 라이언스들 이었지만, 그만큼 이목을

조회 수 669 추천 수 0 2015.11.08 12:17:35
궉유영 *.36.207.20
휙 하고 얼굴을 돌리고 말했다. 「평범하게 《아스나》로 됐어. 아까 그렇게 불렀잖아?」 「아, 알았어」 바싹 움츠러든 나는 순순하게 끄덕이고, 서둘러 화제를 돌렸다. 「그래서, 감정 스킬 말인데…… 프렌드 중에 있어……?」 「음―「 잠시 생각에 잠기고서, 곧 고개를 흔든다. 「무기상을 하고 있는 애가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가장 바쁠 시간대니까, 지금은 부탁 할 수 없겠는걸……」 확실히 지금쯤이면, 하루의 모험을 끝낸 플레이어의 장비의 수리나 제작이 쇄도할 시간대다. 「그런가. 그럼, 숙련도가 조금 불안하지만, 내가 아는 잡화상 전사한테 부탁하자」 「아는 사람이라는 게……그 커다란 사람? 에길 씨……였나?」 재빨리 창을 넓혀, 메세지를 탁탁 치기 시작한 나한테, 아스나가 말참견해왔다. 「그래도, 잡화상이라도 이 시간엔 바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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