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지지 않았나?” 나라쿠는 베르반에게 자신이 무언가를 적은 종이를 내밀었다. 베르반은 그 종이를 한 번 훑어보더니 미소 지었다."자네 말대로 많이 좋아졌군. 생각보다 열심히 하는데." “카카카카~ 내가 누군가. 생각하는 오크 나라쿠 아닌가" 베르반의 말에 나라쿠가 기분 좋게 웃어댔다. 그런 나라쿠를 보며 베르반은 속으로는 많이 놀라고 있었다. 얼마 전부터 나라쿠는 베르반과 샤이나르에게 대륙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나라쿠는 대륙어로 의사소통은

조회 수 662 추천 수 0 2015.11.08 08:44:03
옹아루 *.213.15.2
니다!> “와아아아아!” 쿵! 쿵! 쿵! 그들은 자신들이 소개되자마자 대기실 출입구에서 걸어 나왔고, 그와 함께 대기실 출입구로부터 무엇인가 거대한 것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잠시 후, 그 소리의 원인을 알 수 있었다. 출입구로부터 마니에트 진 컨트롤님의 팀과 함께 걸어 나오는 것. 그것은 바로 전투 골렘이었다. 전투 골렘은 지금까지 인져빌리티로 대기실 출입구 옆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경기장에 올라선 전투 골렘의 모습은 그 위용이 가히 엄청났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강철로 된 아이언 골렘이지만, 숱한 소환수들을 물리치고 본선까지 올라온 전투에 특화되어 있는 골렘이었다. 한마디로, 전혀 무시할 수 없는 상대인 것이다. 거기에 골렘 마스터란 자의 마나의 공급까지 받으면 능력이 더욱 올라가고, 마법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무시할 수 없는 존재였다. 다만 내가 이지를 지닌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어, 엄청나군요! 지금까지 저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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