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말이 있다. 이걸 읽고 대비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난 그런 생각과 함께 용기를 내서 그 편지를 펼쳤다. -제 심장이 더욱 두근거려요. 저의 친위대를 멋지게 무찌르는 오빠의 모습을 보니 막 흥분이 돼서 미쳐 버리겠어요. 한마디로 더욱더 잡아먹고 싶어졌다고 할까요. 마치 탐스러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치겠어요. 신음소리를 글로 적지 말란 말이야! 문체는여자 글씨체인데 거기에 신음 소리가 적힌 걸 보는 내 입장도 좀 고려해 주길 바란

조회 수 667 추천 수 0 2015.11.07 19:59:20
교은교 *.213.15.178
에서 유저에게는 최대한 자유도를 보장한 다는게 드림맥스의 원칙. 웬만한 분쟁이나 어려움은 유저들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만들었다. 물론 내버려 두는 것만은 아닉다. 요주의 대상자들이나 중요 관찰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일 분 일 초도 감시와 관찰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허, 이 녀석이또……." 엘프의 숲을 감시하던 직원의 입에서 너털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 웃음에 주변에 있던 직원들이 죄다 몰려와 엘프의 숲이 비치는 스크린을 바라보았다. "무슨 일이야?" 마침 게임 관리실을 찾았던 정경욱 부사장이 다가와서 물었다. "바츠, 아니 지그가 또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놈이 또 뭔 일을 저질렀는데?" "엘프의 숲에서 일어나기로 되어 있던 '녹색의 난'을 저지했습니다." 녹색의 난은 엘프들이 봉기하면서 일어나는 시나리오다. 렌슬리라는 엘프 자경단원이 일족을 응집시켜 인간들을 몰아내고 반대파를 유폐한 뒤, 정령계의 통로를 완전 개방시켜 엘프의 숲을 정령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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