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酒人) 선발 대회 - 로서는 지상렬 노모쇼 2회 며 나는 어딘지도 알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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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서는 지상렬 노모쇼 2회 며 나는 어딘지도 알 수 없

조회 수 659 추천 수 0 2015.11.05 22:20:23

옥윤설 *.50.88.151 http://www.suldoc.com/392328

그놈이었구나! 그 사실을 알았더라면 낙하하는 것을 쫓아 지상렬 노모쇼 2회보니... 이해를 해주십시오, 영주님." 라운이 민망한 듯 헛기침을 해대며 말했다. "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침 영주님께 묻고 싶었던 것이 있습니다." "제게요?" "예. 혹시 영주님은 제 팔이 왜 이렇게 됐는지 알고 계십니까?" 라운이 자신의 비어 있는 소매를 가리키며 묻자 순간 서연의 눈동자가 크게 흔들렸다. "......" "으음... 내 팔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라운이 남아 있는 한쪽 팔로 머리를 긁적거리며 중얼거렸다. 서연은 그런 그를 보며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상태가 많이 나아지고는 있었지만 이번 전쟁에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