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었다. “켈티카에서부터 열심히 추적해 온 보람이 있는 아가씨군요. 이렇게 그럴듯한 수확도 안겨주고.” 비웃음 섞인 목소리였다. 이어 제나스가 부하들에게 손짓하자 군인들이 흩어지며 그들을 둘러쌌다. “존귀, 존엄하오신 국왕 폐하의 이름으로 모두 체포하겠다. 연인들의 재회 장소는 고무실이 제격 아닐까?” 군인들이 팔을 움켜잡기 직전에 란지에는 이엔에게 눈짓을 보냈다. 이엔은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지만 란지에의 지시를 알고 있었다. 옛날부터 몇

조회 수 621 추천 수 0 2015.11.03 23:57:17
누하정 *.251.24.110
싸워! 죽은 자들의 한과 분노가 서린 망령들이여! 나의 명에 따라 산자들의 영혼을 구속하는 사슬이 되어라! 산자들의 육체의 자유를 빼앗아라! 소울 프리즌!” 키이이이!!! 스피릿 스워드 스트라이크는 히드라의 몸의 박혀들면서 작은 폭발을 일으켰지만 질긴 히드라의 가죽으로부터 피를 흘리게 했을 뿐. 그렇게 큰 상처를 입히지 못했다. 거기에 크기가 크기인 만큼 히드라는 고통스러워하긴 했지만 오히려 자극이 된 듯 더욱 결력하게 목을 휘둘러댔다. 이에 나는 히드라의 목과 몸에 박혀있는 망령들을 이용해서 바로 소을 프리즌을 시전했다. 검의 모습을 하고 있던 망령들은 그대로 히드라의 몸에 흡수되었고 동시에 히드라의 움직임은 그 수많은 망령의 구속에도 불구하고 부자연스러운 움직임만을 보일뿐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이런 괴물 같으니라고! 참 히드라는 원래부터 괴물이지. [크하하하! 애들아! 본격적으로 한번 놀아보자!] [예! 형님!] ========== 안녕하세요. 극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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