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는 있 잠든여인 자, 불노불사를 추구하는

조회 수 586 추천 수 0 2015.10.28 21:16:40
탄희수 *.118.178.15

잠든여인1

잠든여인2

미소를 띠고 있었다. 이엔은 대강 잠든여인고 하옵는데 그라면 아리엘의 오르골을 고칠 수가……." 탁! 채린의 이야기를 듯던 에반젤린 공주는 펼치고 있던 책을 강하게 덮었다. 그녀가 날카로운 시선으로 째려보자 시녀들과 시종들이 '제가 말 안 했습니다' 라는 식으로 고개를 움츠렸다. 누가 보면 단체로 거북이가 된 줄로 알 것이다. "입 밖에 내지 말라 했거늘, 아랫것들이 함부로 입을 놀린 모양이군요." "공주님, 다 주인을 위한 충심 때문이니 고정하시지요." "알고 있어요, 처음부터 조심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을." 혀를 차던 에반젤린 공주는 유한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대가 지그라

잠든여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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