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금 생산 노진구신이슬 나서지 못했다는 것은 우리들

조회 수 582 추천 수 0 2015.10.28 18:18:35
나영아 *.240.2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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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까지의 거리는 노진구신이슬딜 곳을 정확히 밟으며 머뭇거림 없이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눈은 주위 경관의 특징을 놓치지 않고 살폈다. 잠시 올라가기를 멈춘 나우플리온은 아래를 한 번 내려다보고 다시 위를 올려다본 다음 생각했다. 직접 몸을 혹사하여 확인하는 일, 이것만큼은 그의 능력으로 충분히 잘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닌가. 결국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건 아닌 거다. 절벽에 남아 있던 눈의 흔적을 떠올렸다. 물론 지금은 다 녹아서 사라지고 없는 눈이었다. 그런데도 기억 속의 얼음은 문득 오한을 가져다 줄 정 차고 단단했다. 이마에 살짝 배어났던 땀이 금세 다 식었다. 이제는 정말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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