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져 내린지는 오래였다. 아니, 이미지가 무너져 버린 것을 넘어서 측은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리고 그 드래곤이라는 놈들은 자기 영토에 인간이 지나가기만 해도 그냥 아작을 내버린대요. 드래곤이 가진 보물을 훔치기 위해서라면 그래도 상관없는데, 그냥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까지 닥치는 대로 행패를 부린다고 하더군요. 뭐 그런 싸가지 없는 놈들이 다 있지... 더군다나 드래곤은 말이지요. 몇 종류가 있는데 레드 드래곤이 아주 그냥 성질이 뭣 같

조회 수 682 추천 수 0 2015.10.18 15:27:05
계하람 *.240.208.190
대는 세 종족이 었고 모든 것을 받아들 이는 조화의 종족인 엘프답게 이러한 모습들은 거부감은 커녕 매우 흥미로웠다. 반대로 까탈스럽게 생긴 엘프의 모습과는 다르게 편안한 샤이나르에게 이들은 오우거 밀크 를 권했었고 이것을 마신 샤이나르는 그 독특한 맛에 반하게 되었다. 그날 이후로 햐이나르는 이 세종족과 함께 몰려다니기 시작해 오우거 밀크 입수 사업에 동참 을 한 것이었다. "조금있으면 신선한 우유가 우리 손안에 들어올 거야. 조금만 기다려." " 저기, 조금 전 그 오우거가 다시 돌아올까요? 매우 무서워하던데....." 샤이나르의 우려섞엔 목소리에 커크가 입을 열었다. "걱정하지 말라고. 처음에는 우리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다시 돌아오던데." "걱정마라." " 그래, 이 둘이 말하는 것처럼 걱정하지마. 그래서 내가 웨어 울프로 변한 것 아니겠어? 오우 거에게 본능적인 두려움을 심어주면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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