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모습을 저희들은 배우고 싶습니다." "……." "부탁드립니다 ,형님." "마스터!" 꾸벅. 둘 다 정중하게 꾸벅인다. 왠지 알 것 같다. 왜 게임 정복의 진행률이 알쏭달쏭한 지 그 이유는……. "너희들 때문이었어!" "아아악!" "왜 그래요?!" 그날 한 이상한 인간과 바보 거북이는 죽을 때까지 맞았다는 전설이 생겨났다. "정말 스킬 후유증이다. 응?" "역시 뻔뻔……." 찌릿! "하고는 거리가 먼 형님이십니다." 고백 베르자니아는 계속해

조회 수 1337 추천 수 0 2015.10.14 10:12:05
곽현정 *.251.26.228
었다. "이 게임 나중에 가면 우주선까지 만들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발리안은 유합이 건넨 농담에 응답하지 않았다. 그는 수천 권의 책들이 소장된 서가들 사이를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었다. 바로 붸스트 조건인 황금 기계 도시 의 기술을 얻기 위해서. "이건가?아님 저건가?" 책들은 어떤 보존 마법이 걸렸는지 하나같이 상태가 좋아보였다. 천체 운행, 원소의 분류, 화학 작용과 기계적 응용.... 어느 것 하나 진지하지 않은 책이 없지만, 이 정도는 노스아크의 드워프들도 소장하고 있는 책들이었다. 아무리 뒤져 봐도 퀘스트에서 원하는 고대 드워프들의 기술서가 보이지 않자 마음 한편이 불안해졌다. "혹시 다른 곳에 있나?" 그리 생각하던 유한의 눈에 띈 것이 있었다 서가 맞은편 벽에 걸린 초상화들이었다. 황금 기계 도시 지하 연구소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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