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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리체 실화이모엉덩이팬티거죠. 포기하면 안 됩니다." "......" 그 말에 민호는 바라보는 민혜는 설마 하는 어조로 물었다. "오빠, 설마 그 언니가 오빠 좋아하는 거 알았던 거야?!" "네." 민호는 아주 당당하게 말했다. 그 말에 민혜는 기가 막히는 듯 물었다. "그런데 무슨 오빠에게 게임 정복을 어쩌고저쩌고하면서 고백을 하라고?!" "다 형님을 위해서입니다." "......" "형님이 게임 정복을 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니까 요." "특별한 이유?!" "그 이상은 극비입니다. 어찌 됐든 민혜 양, 기회는 있습니 다. 언제든지." "......" "진정한 사랑은 통하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