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이후, 우리가 있던 연구소의 루시퍼 프로젝트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들을 하나도 찾을 수 없었다. 그 연구 시설까지도 말이다. 아마도 도플이 그것을 다 챙겨간 것 같았다. 그때 그 자리에 있었던 델 곤멜. 그 역시 델 곤멜을 한 도플이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연구시설과 몬스터들이 사라진 이유를 설명할 수 없으니 말이다. 도플은 루시퍼 프로젝트로 과연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마스터." "아, 셰인. 알아보라는 것은 알아봤어?

조회 수 657 추천 수 0 2015.10.07 21:40:24
김영서 *.248.191.128
리에서 웨어 울프로 변해서 기를 죽여놓을까." 누라타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다. 그냥 오크 무리의 두목 녀석을 뚜드려 패주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일단 이트 산맥에서 살아갈 테니까 이리저리 마주치겠지. 그렇다면 미리미리 알아서 기게 만들 필요가 있을 거야. 으음... 일단 그 녀석의 멱살을 잡고 들어 올려 싸대기를 몇 대 날리고 시작하는 것이 나이스 하겠지.....흠트트트트트트." 오른손으로 턱을 만지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있던 누라타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따라오지 낳고 뒤처져 혼자 중얼거리다가 급기야 음흉하게 웃고 있는 누라타를 보며 서연이 입을 열었다. "안 오실 겁니까?" 누라타는 서연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응? 아..... 갈게." 몸은 허겁지겁 움직였지만 곧 오크들을 손봐줄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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