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토화 되어 있었다. 충격에 거대한 크레이터가 생겨 있었고 그 주변에 있던 많은 수의 몬스터들과 병사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마, 마법을 설치했었나?” “제기랄 어느새......” 엘피스와 라샤드와는 다르게 네이레스는 희미하지만 마법과는 다 른 힘을 느꼈다. ‘아니다. 이것은 마법이 아니다. 희미하지만 분명 정령의 기운이 느껴진다. 어떻게 정령의 힘이 나타난거지?“ 모두가 엄청난 폭발에 어리둥절해 하고 있을 때, ‘탁.’ 서연의 몸이

조회 수 650 추천 수 0 2015.10.06 03:30:35
구현희 *.118.178.169
한 이유는, 습격 직전까지 《다이시·카페》에서 만났던 것과, 그녀가 사총사건의 중요한 관계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고 보니 그녀의 냉정함과 총명함이 굉장히 든든하다. ALO에서도 변함없이 스나이퍼를 천직으로 하는 시논의 옆얼굴을 보며, 아스나는 입을 열었다. 「우리들의 최대의 무기는 키리토에 대해 누구보다도 알고 있다는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한 발짝 돌아가서 생각해보자. 적의 타겟이 키리토라고 하면, 그 동기는 뭘까」 시논의 물음에, 리파가 고개를 젓는다. 「전화도, 메일도, 편지류도 전혀 없어요. 애초에, 영리 유괴치고는 너무 스케일이 커요. 가짜 구급차까지 준비해서, 굳이 병원에서 납치할 정도의 VIP도 아니니까, 오빠는」 「그것도 그렇지만……. 그러면,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원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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