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렇지 않으니까 걱정할 것 없어. 그보다 내가 정신을 잃고 얼마나 됐어? 셰인.” [삼십 분 정도 지났을 뿐입니다.] 히야~ 정말 정신세계에서 스승님의 말 대로군. 실제 내가 정신세계에서 지냈던 시간은 무려 이틀이었다. 스승님과 마나의 맹세를 하고 나서 나는 스승님에게 부족한 점을 지적받아야 했다. 네크로맨시 학파 마법의 부족한 기초와 이해도, 그리고 경지에 비해서 부족하기 그지없는 마나제어능력과 편법 그 자체인 언데드 제작 등등, 정말 귀가

조회 수 668 추천 수 0 2015.10.05 07:02:54
소영윤 *.248.191.72
됐다. 근데 여기서 잠깐, 뜬금없이 웬 세계 여행이냐고? 그렇게 묻는다면 난 이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다. 저 세 분에게는 즐거운 해외여행이지만 나에게는.......... "이........민호.........." 포획 작전이다. 모든 게 밝혀졌다는 걸 알아챈 민호 님. 그는 재빨리 날았다. 어디로? 해외로. 어떻게 순식간에 해외로 토낄 수 있는지 심히 궁금하지만 뭐 그분의 괴상한 능력은 이미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외국으로 토꼈다고 내가 포기할쏘냐? 이래 봬도 내가 한 악랄 한다. 그래서 지금 이 계획이 진행 중인 것이다. 물론 나 혼자 갈 수도 있지만, 나 혼자서는 너무 칙칙한 여정이 될 테니 저분들을 동원한 것이다. 그나저나......... "민영아, 지금 이집트에 있는 거 맞아?" - 네,오라버니. 지금 오빠 이집트에 있다는 정보가 있어요. "흐으음" 난 화상 전화기를 통해 민영이와 통화 중이다. 사실 나 혼자 힘으로 해외로 토낀 민호를 찾는 건 불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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