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녹색 부족을 지키기 위해 훈련시키고 있는 오크 전사들이었다. “모두 싸운다. 적들을 물리친다! 취익~" “우리들은 자랑스러운 녹색 오크 부족 전사들이다. 취익~” 오크들이 각자의 무기를 꺼내 들며 외쳤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나라쿠는 고개를 저었다. “우린 저들을 절대 이길 수 없다. 그리고 모두 가야 한다. 우리 녹색 오크 부족은 여기서 멸망하면 안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 아남아 녹색 오크 부족을 지켜야한다. 너희들이 도망칠 때

조회 수 681 추천 수 0 2015.10.03 20:06:12
강전효설 *.240.208.92
울렸다. "어이.. 왜들 그래?" "......" 사람들은 누라타의 시선을 외면했다. "에이~ 왜들 그러냐니까~?" "........." 나름대로 친근하게 물었지만 사람들은 고개를 돌려 뒤통수를 보였다. "나도 좀 알자~ 갑자기 왜 그래~?" "............" 사람들은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묘한 분위기를 느낀 누라타는 긴장감이 돌았다. "저... 저기... 설마..... 저거 일부러..... " 마음속으로 부정하며 차마 마을 하기가 무서웠는지 누라타는 말끝을 흐렸다. 끄덕. 사람들은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끄덕. 끄덕. "맙소사........." 누라타는 다시 고개를 돌려 비참하게 특정 부위만 박살나 버린 나무 인형을 우두커니 쳐다보았다. 전사의 부족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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