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으로 인해 점차 히드라의 움직임은 느려졌고 소울 프리즌도 더욱 강하게 발현되어 히드라의 움직임 눈에 띄게 부자연스럽게 변하였다. [크음. 이런 즐거움을 언제나 다시 맛보게 될지. 애들아. 이제 그만 끝내자!] [예! 형님! 뭐로 준비할 깝쇼?] [음. 오늘은 데스 브레이크로 가자.] [예! 형님!] 나는 데스 브레이커들의 대화를 듣고 그쪽을 쳐다보았는데 데스 브레이크들이 공격한 곳으로 보이는 히드라의 사지를 비롯해 몸통은 거의 걸래가 되어 있

조회 수 678 추천 수 0 2015.09.23 01:38:15
양은후 *.180.118.44
내 마셨다. 아주 시원하게 목을 넘어가는 느낌이 끝내줬다. “휴우... 수련하고 이렇게 마시니 정말 시원하네. 휴우....” 진성은 이제야 미국에 온 이유인 그 특별 이벤트 행사가 끝났음을 실감했다. 어제 끝났지만 그리 마음에 와 닿지 않던 것이 이제야 마음이 편해졌다. 진성은 아침의 수련으로 인해 마음이 풀린 것으로 생각했다. 땀을 많이 흘려 진성은 배가 고팠다. 현준과 나머지 사람들을 깨우려다가 분명 자신보다 늦게 잤을 게 뻔했기에 깨우지 않고 진성 혼자서 식당으로 향했다. 진성은 몇 번 외국의 호텔에서 묵었던 경험으로 아침에는 빵을 먹는 것이 가장 무난함을 알고 있었다. 진성은 갓 만든 듯, 따끈한 빵과 쨈, 신선한 우유 그리고 샐러드를 가득 담아왔다. 혼자였지만 그래도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은 진성을 기쁘게 하기에 충분했다. “어..?” 갑자기 이상하면서도 꺼림칙한 느낌이 들었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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