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순이와 함께 진구지바둑이 알아? 이제 오라고 해도

조회 수 522 추천 수 0 2015.09.18 19:27:54
염아라 *.50.82.210
눈부셨다. 잠시 아이들을 바라보던 서연은 광장에 진구지바둑이 젊음 녀석들 같지 않게 예의가 뭔지 아는 놈이구만.” 젊은 녀석? 아니다. 이미 60대인 그다. “보아하니 평민이 아니라 제법 높은 귀족 같은데 싹수가 있어.” 제법 높은 귀족? 아니다. 제법 높은 귀족이 아니라 한 왕국을 지 탱하는 아주 높은 공작의 신분이다. “앞으로 형이라고 부르라고. 푸헤헤헤헤.” “우리 그럼 막내 생긴 건가.” “그런건가? 그럼 그냥 넘어갈 수 없으니 환영회라도 열어야지.” 포비르를 보며 떠들어대는 소드 마스터 노인들. “......” 하지만 포비르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했다. ‘딸꾹~’ 어디서 그가 이런 대우를 받아 보았겠는가.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 따윈 신경 쓸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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