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업어서 침실로 옮기기 시작했다. 형들을 하나하나 옮기면서 나는 스티븐이 말한 나의 성격에 대해서 생각했다. 정이 많고 사람이 좋다라. 좋게 말해줬지만 용서할 생각은 없다. 단지 좀더 고통을 줄여주도록 하지. ============================== 안녕하세요. 극악입니다. 다행히 오늘도 약속은 지키게 되었군요. 5연참. 현대에 이야기에 여러 독자분들이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그 지적 감사히 머리속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으

조회 수 648 추천 수 0 2015.09.16 20:20:15
서효설 *.101.192.155
나라쿠의 모습은 거만함이 줄줄 흘렀다. “카카카카~ 내가 너희들을 맞춰주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부족하다. 내가 수준을 맞춰줘야 한다. 카카카카~!” 나라쿠는 고개까지 젖히고 웃어댔다. “에이씨... 저놈 또 시작이네.” 커크가 짱증난다는 듯 머리를 긁적거렸다. 요즘 들어 커크는 용병 시절 동료였고, 칼스테인 영지로 함께 온 친구들인 라인과 맨트의 입자을 절실히 느 끼고 있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자신이 나라쿠가 짜증날때마다 하는 반응이 라인과 맨트가 자신에게 하던 것과 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제야 깨달았다. 자신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오히려 저 설치는 나라쿠 때문에 자신의 정신 상태가 정상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듯했다. “카카카카카카카~!!” “.......” 순식간에 일행은 나라쿠에게 싸늘한 눈초리를 보냈다. 엘프인 샤이나르는 어색한 미소만을 짓고 있을 뿐이었다. 한쪽에서 이들을 보고 있는 서연의 입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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