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 함께 풍만고양이 음을 터뜨리며 날아올랐다.

조회 수 458 추천 수 0 2015.09.16 05:23:25
견아루 *.30.141.24

풍만고양이1

풍만고양이2

는 척하며 딴청을 부렸다. 그러거나 말거나 풍만고양이 있다. 친근한 NPC와 행동을 같이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러나 차림새로 볼 때 이 NPC는 후소 대륙 출신이 아니다. "누구냐?한국 유저를 따라왔나?" "나는 데보라. 날 따르게 할 사람은 이 세상에 나 자신 뿐.” 말을 마친 데보라는 고혹적인 미소를 지었다. 몇몇 일본 유저들의 눈동자가 몽롱하게 풀렸다. 그만큼 데보라는 아름답고 매력적이었지만, 눈빛은 살기로 이글 거렸다. 누구보다 먼저 살기를 감지한 히로시는 검을 고쳐 잡고 물러섰다. "정신 차려! 그 여자에서 떨어져!" 그러나 때늦은 경고였다. 창칼을 슬쩍 내리고 데보라에게 다가가던 일본 유저들은 싸늘한 주문을 들었다. "나오너라, 메두사.” 그녀

풍만고양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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