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酒人) 선발 대회 - 며칠이 지났 2011년배당일 하기 위해 100명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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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났 2011년배당일 하기 위해 100명이서

조회 수 569 추천 수 0 2015.09.14 03:10:09

계영아 *.248.184.212 http://www.suldoc.com/364614

식이 길게 버티는 거야. 겨울이라서가 아니야. 그 2011년배당일 아니라 벌써 어느정도 틀이 잡혀 있었다. 매우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사람들이 약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할 때였다. 멀리 천막 안에서 훈련을 감독하고 있던 오크 족장 나라쿠가 서연을 발견하고는 황급히 달려왔다. "인간 지도자!" 나라쿠는 반가운 마음에 큰 소리로 외쳤다. 나라쿠가 반갑게 외치며 뛰어오는 모습에 서연 역시 반가움이 일었다. 순식간에 달려와 일행 앞에 서서 숨을 몰아쉬는 나라쿠에게 서연은 미소 지었다. "좋아 보이는군." 서연의 말에 나라쿠가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이다. 친절한 인간들 덕분에 우리는 이곳에서 터전을 잡았다. 우리 부족 모두 기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