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만들었다. “그게 아니지. 거기서 그런 식으로 컨트롤을 하면 나갈 타이밍을 찾고 있던 진규는 어떻게 하라고? 그럴 때는 서로 상대의 의도를 미리 파악해야지. 그런 식으로 하면 당연히 지고 말지. 안 그래?” “네......” “그럴 때는 자신 뿐 아니라 팀원들을 고려해야 된다고 지난번에도 말했지. 유나, 너는 혼자서 하는 컨트롤은 아주 잘하는데 같이 하면 꼬이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그렇잖아.” “.......” 현준, 한석, 유나,

조회 수 715 추천 수 0 2015.09.13 01:33:51
금해인 *.251.23.186
시여!” [...나 말인가?] 내 말에 처음 반응한 사람은 의사였고, 저승사자는 계속 나아가려고 하다가 뒤이어 내가 한 말에 뒤돌아섰다. 후~우! 다행이다. 나는 나를 막아서는 의사를 밀치고 저승사자에게 다가갔다. “우선 인사드립니다. 생명으로서 죽음을 이해하고 불노불사를 꿈꾸는 자, 명부의 사자께 인사 올립니다. 사정이 있어 이름을 밝히지 못함을 이해해주십시오.” “지금 허공에 대고 뭐하는 것입니까!” “자세한 것은 나중에 설명해줄 테니 기다리세요!” [오오! 나를 보다니! 그리고 생명으로서 죽음을 이해하고 불노불사를 꿈꾸는 자? 아, 누군지 알겠군. 그래, 나를 멈춰 서게 한 이유는 무엇인가?] 의사는 허공에 대고 말하는 나를 이상하게 보며 화를 냈고, 나는 나중에 설명해주겠다는 말을 내뱉고는 저승사자를 주시했다. 저승사자는 내 소개에 내가 누군지 알겠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고, 자신을 멈추게 한 이유를 물어왔다. “이곳을 지나가던 도중에 저승사자께서 하신 말씀을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1.00MB
파일 제한 크기 : 21.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날짜
2011 대한민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접수 공고 [23] 9061 2011-07-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