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또 틀렸다는 거야!" 부속이 하나만 잘못 들어가도 기계는 작동하지 않는다. 유한은 몇 번이나 뜯었다 고쳤다를 되풀이해야 했다. 정말 이러다가 대장장이 지그가 아닌 엔지니어 지그가 될 판이다. 그렇게 얼마를 고생했을까, 반가운 효과음과 함께 안내창이 축하하듯 올라왔다. -제어장치를 완성했습니다. -스킬 경험치 140을 얻었습니다. -이제 고장 난 공중 요새 동력로의 3개의 대형 톱니바퀴와 제어장치를 교체하십시오. 이제 동력로에 가서 마무리 짓

조회 수 715 추천 수 0 2015.09.12 17:40:02
만윤하 *.50.82.153
파악하지 않으려는 자는 별로……. “……아" 단말기를 노려보며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 화면에 큰 변화가 발생해 나는 살짝 소리를 냈다. 광점이 늘어난 것은 아니었다. 그 반대였다. 폐허에서 인접 했던 두 사람의 도트가 느닷없이 어두워진 것이다. 아마 새틀라이트 스캔이 시작될 때까지 두 사람 모두 상대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했던 게 아닐까. 화면을 보고 처음으로 바로 옆에, 이를테면 벽 한 장을 사이에 두고 옆방에 적이 있 다는 것을 깨달아 서로 황급히 그레네이드라도 투척해 공 멸一그런 상황은 아니 었을까. 그렇다면 이렇게 후반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용자 치고는 매우 어이없는 퇴장이었을 것 이다. 나도 모르게 1나무아미타불’ 을 읊을 뻔했지만 관뒀다. 아무튼一이제는 30명으로 시작했던 배틀로열은 4명만이 남았다. 게다가 표시된 것은 나와 야미카제 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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