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는 없을 것 같았다. 진규는 자신의 예상만으로 모든 것을 문명의 발전을 목적으로 전환시킨 것이 실수였다고 깨달았다. 생각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진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방어선을 치기 시작했다. 아직 남아 있는 모든 군대를 모았다. 상륙을 너무 쉽게 허용하는 상대 로마를 보면서 최유나는 자신의 판단이 옮았다고 생각했다. 최대한 상대에게 빠른 시간에 타격을 입혀야 하기 때문에 최유나는 곧바로 35만이 넘는 대부대의 행군을 명했다. 10만

조회 수 720 추천 수 0 2015.09.11 10:53:49
옹은세 *.97.252.46
까?” “3엘소노예요.” 막시민의 표정은 괴이쩍었다. 화가 난 것 같기도 하고 착잡한 것 같기도 하고 당황한 것 같기도 했다. 그때 루시안이 말했다. “우리 이 파이로 그놈들한테 복수할까?” 뜻 밖에 막시민이 대찬성했다. “좋았어! 이 잼으로 복수다!” 막시민의 찬성에 힘을 얻은 루시안은 가게로 달려 들어가더니 외쳤다. “누나, 이 파이 백 개만 만들어 주세요. 내일까지!” 아가씨 뿐 아니라 밖에 선 세 사람도 놀랐다. “백 개?”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어제 취침 점검 시간에 방을 비웠던 도토리 빌라의 세 소년은 수업시작 전에 사감 선생의 호출을 받았다. 살짝 긴장되는 순간이었지만 방 전쟁이 벌어진 걸 아는 사감선생은 호쾌하게 다 이해한다고 말하더니 문득 생각난 것 처럼 물었다. “그래서 몇 시에 들어왔지?” 루시안이 순진하게 대꾸했다 .점심시간이 되었을때 셋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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