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일 이 있 프로토2회 다. 좋게 말하면 소신이

조회 수 306 추천 수 0 2015.09.11 03:25:15
운유정 *.251.23.32

프로토2회1

프로토2회2

틈새로 한스와 한나를 지켜보 프로토2회서 익숙한 목소리가 고래고래 고한치는 소리도 들렸다. “뭘 해? 다들 얼른 뛰어올라오지 못해!” 리체가 언제 쓰러져 있었느냐는 듯 벌떡 일어나고, 막시민은 그 쪽을 향해 맞고함을 내질렀다. 소음이 너무 커서 소리를 칠 수밖에 없었다. “저 자식을 데려가야 된다고요!” “사다리는.......” 소리가 잠깐 묻히는가 싶더니 사다리가 아니라, 밧줄이 하나 스륵 내려왔다. “이걸 타고 올라가요?” 그 반대였다. 쥬스피앙이 밧줄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왔던 것이다. 몸이 가벼워서인지 마법사치고는 괜찮은 솜씨였다. 그러나 내려오자마자 그는 둘에게 고함쳤다.

프로토2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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